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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LPGA 두번째 메이저 1R 선두…태극낭자 '선전' 2015-06-12 09:35:13
1위 리디아 고는 13번홀(파4) 그린에서 퍼트를 할 때 공이 움직여 1벌타를 받고 보기를 적어내긴 했지만 1언더파 72타로 공동 40위에 자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전인지 '지연 플레이' 경고받고도 첫판 승리 2015-05-21 21:28:57
규정을 위반해 1벌타와 벌금 30만원을 부과받았다. 두 번째 위반 때는 2벌타에 50만원 벌금, 1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세 번째로 위반하면 대회 실격 처리와 함께 벌금 100만원, 3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진다.◆허윤경 이승현, ‘이변’의 희생양전인지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리디아 고 운수 나쁜 날…"소나무가 야속해!" 2015-05-01 21:08:56
보기. 이어진 15번홀(파4)에서 아이언으로 친 180야드짜리 세컨드 샷은 물에 빠졌다. 네 번째 샷 끝에 올라온 그린에서 투 퍼트를 해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16번홀에서도 보기가 나왔다. 그는 “나무에 볼이 걸릴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샷감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나무에 걸린...
18번홀 '두 번의 기적'…김세영, 연장전 샷이글 大역전극 2015-04-19 21:38:38
선수 중 올 시즌 첫 다승이다.김세영은 이날 열린 4라운드 초반 더블보기와 보기를 잇달아 범하며 부진했다. 김인경(27·한화)과 박인비에게 잇달아 선두자리를 내줬다. 엎치락뒤치락하며 도착한 18번홀에선 하이브리드 티샷까지 해저드에 빠뜨렸다. 패색을 짙게 한 것은 샷 문제가 아니었다. 장타자인 그가 샷을 하...
김효주만 언더파…이정민 '양파' 악몽…허윤경 퍼트에 '발목' 2015-04-09 20:54:55
이정민은 7번홀(파4)에서 ‘양파(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며 악몽을 겪었다. 6번홀까지 버디 2개를 잡으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던 이정민은 7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깊숙한 러프 지점으로 보내며 상황이 꼬였다.공 주변을 살피던 이정민은 러프를 잘못 건드려 공이 움직이는 바람에 1벌타를 받았다....
장하나, 美LPGA '깔끔한 데뷔' 2015-01-29 21:30:01
고(18·뉴질랜드)도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번 시즌부터 안경을 벗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리디아 고는 16번홀(파4)에서 어드레스했을 때 공이 움직여 1벌타를 받았지만 후반에만 3개의 버디를 낚으며 최나연(28·sk텔레콤)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네 차례 연장서도 떨지 않은 강심장…리디아 고, 17억원 '잭팟' 2014-11-24 21:24:32
극도의 긴장감을 떨쳐내기 위해 애를 썼다. 그는 연장 4차전 150야드 지점에서 두 번째 샷을 하기 전 두 차례나 어드레스를 풀었다. 결국 시간다가 친 공은 훅이 나면서 해저드 경계선을 넘어 긴 수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1벌타를 받고 네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다. 리디아 고는 8m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앞에 멈췄으나 ...
LPGA, 리디아 고 우승…보너스까지 150만달러 '대박' 2014-11-24 07:41:21
탈락했다.이후 4차 연장에서 시간다의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밀리며 갈대 수풀 아래로 공이 들어가는 바람에 승부가 갈렸다.시간다는 1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한 뒤 네 번째 샷을 시도했으나 공은 홀에 미치지 못했다.약 10m 거리에서 두 번 안에 공을 홀에 넣으면 우승하는 유리한 고지에 오른 리디아 고는 결국 파로...
배상문, 신한동해골프 2년 연속 '우승' 2014-11-09 15:38:26
넣은데 이어 12번홀(파4)에서는 7m 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라인을 따라 다시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렸다.순식간에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린 배상문은 보기 없는 '무결점' 우승을 향해 질주하다가 15번홀(파5)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린 배상문은 1벌타 받고 날린...
김인경, 한국 선수 4주 연속 우승 '선봉' 2014-08-29 21:25:25
이후 4년 만이자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공동 2위에 오른 제니퍼 송은 아버지가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자랐다. 아마추어 시절인 2009년 us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과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을 잇따라 제패해 주목받았다. 2011년 lpga투어에 데뷔했으며 아직 우승은 없다.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