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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마약범죄'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 집단손배소 추진 2017-10-20 14:57:28
기소돼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이 사건 보도 이후 일부 대학가의 매장 매출은 30% 급락했다. 인터넷상에서는 '봉구스밥버거는 마약버거'라고 불릴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해 가맹점들이...
[신고리 건설 재개] 공론화위, 재개 발표까지 '파란만장 89일'(종합) 2017-10-20 14:53:16
오후 브리핑에서 "공사를 영구 중단할 경우 이미 집행한 공사비와 보상비용까지 총 2조6천억 원의 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지역경제, 지역주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문 대통령 공약 그대로 '건설중단'을 하기보다는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 그 결정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발...
이라크, 쿠르드 넘버2에 영장…"'키르쿠크 점령군' 표현 모욕죄" 2017-10-20 14:52:49
체포영장은 집행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라크 정부가 소수민족 쿠르드계가 자치권을 행사하는 북부 지역에 사법 인력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이란이 후원하는 민병대와 함께 지난 16일 키르쿠크 주에 진격, KGR의 군조직인 페슈메르가를 짧은 교전 끝에 철수시켰다. 쿠르드는 2014년 이라크...
"속옷 끈 고쳐주겠다"…'제자 성추행·협박' 국립대 교수 집유 2017-10-20 14:46:32
국립대 교수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찬수 판사는 20일 제자들을 강제 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국립대 한모(38)교수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도 함께 내렸다. 장 판사는 "피고인은 1년 6개월...
[국감현장] 이재용 판결 두고 與 "봐주기 안 돼"…野 "정치 재판" 2017-10-20 13:34:24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는 식으로 실질적인 구금을 피하게 해왔다"며 "이 부회장 항소심에서도 혹시나 이런 법칙이 적용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같은 당 이춘석 의원도 "이 부회장이 구속될 때 삼성이 망하느니 대한민국이 망하느니 그랬는데 삼성전자 주식은 쭉쭉 잘 나가고 있다"며 "이 부회장이 없어도,...
경찰의날 행사? 누리꾼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봤다" 2017-10-20 13:31:12
계기로 만들기 바란다"며 "지난날 법 집행 과정에서 있었던 위법한 경찰력 행사와 부당한 인권침해에 대해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며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다. 오직 국민을 위해서...
에이미, 들뜬 마음 감추지 못하고...5일간 뭐하나 2017-10-20 13:26:27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후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그해 12월 추방...
'민간인 댓글 부대' 사건 첫 기소 민병주 재판 '공전' 2017-10-20 11:53:43
관여하게 하고 총 52억5천600만원을 지급, 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로 구속기소 됐다. 앞선 2013년 국정원 댓글 수사에서도 불구속 기소됐던 민 전 단장은 지난 8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부하 직원·민원인에게 돈 받은 전 강남서장…징역 3년 2017-10-20 11:42:50
부하 직원 허모(55) 씨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승진을 위해 서장에게 1천500만원을 건네고 전·현직 경찰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자기 직무에만 충실하면서 묵묵히 일한다면 승진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을 동료 경찰관들에게 깊은 절망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文대통령"경찰 향할곳 권력자 아닌 국민…내년 수사권조정 추진" 2017-10-20 11:42:44
계기로 만들기 바란다"며 "지난날 법 집행 과정에서 있었던 위법한 경찰력 행사와 부당한 인권침해에 대해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며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다. 오직 국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