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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안 없는 IT 인프라는 사상누각 2013-06-21 17:27:36
하루 평균 38만건, 연 1억3700만건의 사이버범죄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약 120조원에 달한다. 사이버공격은 점차 국가 간 사이버전쟁의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도 지난 3월20일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망에 대한 대규모 공격으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 미국과 중국 역시...
[인터뷰] 김서경 "인사 덕에 '남사' 합류, 목숨 걸고 촬영했다" 2013-06-18 08:00:03
그리고 주인공 한태상(송승헌)의 동생이란 중요한 역할까지.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은 태상을 위해 “내가 형을 지킬 거다”라고 선언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짧은 출연에도 오랜 여운을 남긴 배우 김서경(29)을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nt스튜디오에 만났다.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에 얼굴을 알린 김서경은 대학 시절...
[경찰팀 리포트] '안전 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에선 어떤 일이… 2013-06-14 16:59:00
둔갑시켜 요청했고요.” 설계 변경은 중요 설계 변경과 경미 설계 변경으로 나뉜다. 중요 설계 변경은 사업계획 변경 승인에 준하는 수준으로 취급되지만, 경미 설계 변경은 신고와 접수 절차만 거치면 된다. 시공사는 군산시와 암묵적으로 얘기가 끝난 상황이었고 감리단 도장만 찍으면 된다는 뉘앙스를 풍겼다고 유씨는...
경찰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 해결 2013-06-10 15:05:02
않은 중요 미제사건 520건 관련 지문을 재검색한 결과 189건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 중 55건의 범인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1건은 살인 사건이었으며 나머지는 유형별로 △강도 5건 △강도강간·성폭력 49건이었다. 13년 전 발생한 ‘커피숍 여주인 살인 사건’도 공소시효 만료 2년을 앞두고 범인을 붙잡았다....
'감시자들' 조의석-김병서 공동연출, 배우들의 색다른 경험 2013-06-04 13:55:30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추적 액션 영화다. 오직 ‘눈’과 ‘기억’을 통해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라는 색다른 소재와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각기다른 캐릭터의 화려한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4일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금감원, CJ 주가조작 혐의 조사 착수(종합) 2013-05-26 13:36:12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개입할지도 관심사다. 정부는 주가조작을 근절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참여하는 조사·심리기관협의회에서 중대사건, 중요사건, 일반사건으로 구분해 처리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대사건은 사안의 중요성과 함께 증거인멸, 도주 우려 등을고려해 신속성이 필요한 사건이 돼야...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 "부끄럼 모르는 日 망동은 교육부족 때문" 2013-05-24 17:18:18
"32년만의 완간보다 중요한 얘기 따로있다"日 국민들 아베에 열광하지만 우익들의 단기처방 오래 못가 “일본과 독일, 두 나라 국민들의 생각에 깔려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전범이란 단어입니다. 그런데 독일은 ‘우린 전범이다’고 말하지만 일본은 ‘우리가 전범인가’라는 물음표를 답니다. ‘전쟁에 졌으니까 그러는...
검찰, CJ그룹 비자금· 탈세 파악 총력…오너 일가 출국금지 조치 2013-05-22 16:06:25
그룹 자금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cj그룹 고위 임원 신모씨와 전직 재무2팀장 이모씨의 이름도 압수수색영장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서는 횡령·배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국외재산도피, 분식회계(자본시장법 및 주식회사의 외부감사법 위반) 등 추가 혐의가 입증도 가능할 전망이다....
檢 '4대강 담합' 수사인력 보강 2013-05-22 05:59:15
첨단범죄수사 1·2·3부, 금융조세조사 1·2·3부 등 지검 3차장 산하 모든 부서에서 검사와 수사관 등을 각각 1~2명 차출해 수사팀을 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날 건설사 전직 임원을 소환한 데 이어 이날도 g건설 현직 임원인 조모 상무(46)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대강 사업 참여·진행 경과와 담합 의혹,...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관계자는 “대포폰은 통신사 연체문제도 있지만 제2의 범죄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노숙자가 많은 서울역 등에서 예방활동을 펼치는 등 자체적 노력도 하고 있고, 경찰에게 대포폰 근절을 위한 수사 요청과 협력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 女 인턴에 "부부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