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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제국의 위안부' 무죄는 반역사·반인권 판결" 2017-01-26 14:23:57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검찰이 제국의 위안부에서 명예훼손 표현이라고 제시한 35곳 중 '조선인 위안부 중 자발적 의사가 있는 위안부가 있다', '일본군이 공식적으로 유괴나 강제연행해 위안부를 만들지 않았다'...
'제국 위안부' 무죄판결에 日언론 "책 정당성 인정했다" 왜곡 2017-01-26 11:02:24
기소된데 대해 학문의 자유가 헌법 기본권이기 때문에 무죄라는 한국 법원의 판단을 왜곡 보도한 것이다. 극우성향 산케이신문은 26일자에 1∼4면에 걸쳐 판결 소식과 판결 당시 법정의 분위기, 일본 전문가들의 반응 등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산케이는 보도를 통해 학문의 자유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들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6 08:00:04
2곳 지정 170125-1162 사회-0272 17:21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학문의 자유, 헌법 기본권"(종합) 170125-1163 사회-0273 17:21 [연합시론] 20년 만에 단죄한 이태원 살인범 170125-1164 사회-0274 17:21 우석훈 "'순실의 시대' 탈규제 내걸고 국정농단 자행" 170125-1166 사회-0275 17:2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26 08:00:02
2곳 지정 170125-1162 정치-0218 17:21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학문의 자유, 헌법 기본권"(종합) 170125-1171 정치-0219 17:26 추미애 "野공동정부 구성 노력"…黨차원 논의 시사 170125-1172 정치-0220 17:26 양승조 의원 '독감 등 감염병 유행 대비 법안' 발의 170125-1174 정치-0221 17:27...
법원 "지방에도 행정법원 신설" 검토…행정소송법 대폭 손질도 2017-01-26 06:00:13
최적화 방안과 행정재판을 통한 국민 기본권 보장 강화, 행정재판 발전을 위한 법원행정처의 지원 태세 확립 방안을 법원에 건의했다. 법원은 위원회가 제안한 개선책을 체계적으로 실행·점검하기 위해 법원행정처 내부에 실행추진반(TFT)을 발족할 예정이다. 행정재판 발전위원회는 지난해 7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25 20:00:01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학문의 자유, 헌법 기본권"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한 박유하(60) 세종대 교수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부(이상윤 부장판사)는 25일 "학문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국회 개헌특위 공청회…"여성·장애인·환경 권리 강화해야" 2017-01-25 18:55:55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은 "개헌의 핵심은 중앙에 집중된 권력구조의 재편 및 중앙집권적인 시스템 개선에 둬야 한다"며 "중앙정부 내 분권뿐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분권이 이뤄져야 완전한 분권형 권력구조의 개편이 완성된다"고 지방정부의 권한...
'제국의 위안부' 무죄에 피해 할머니 "이게 무슨 재판이냐" 2017-01-25 17:30:00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였고, 일본 제국에 의한 강제 연행이 없었다고 허위 사실을 기술해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부(이상윤 부장판사)는 "학문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라며 박 교수에 무죄를 선고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위안부 할머니 ‘매춘’ 비하한 박유하 교수 무죄…"학문의 자유" 2017-01-25 17:26:26
25일 "학문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교수는 제국의 위안부에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이자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였고, 일본 제국에 의한 강제 연행이 없었다고 허위 사실을 기술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국의...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학문의 자유, 헌법 기본권"(종합) 2017-01-25 17:21:28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학문의 자유, 헌법 기본권"(종합) 1심 재판부 "대부분 의견표명…명예훼손 성립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한 박유하(60) 세종대 교수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