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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PGA투어에서 3승 이상 거둔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8승), 김시우(4승)에 이어 김주형이 세 번째다. 이번 우승은 김주형에게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안겨줬다. 지난해 8월 임시특별회원 자격으로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그는 그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에서 ...
CJ, 국가대표 선수단 식사 지원..."파리 올림픽도 간다" 2023-10-13 09:51:32
선수들은, 수영 황선우의 2관왕과 임성재·김시우의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 총 9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CJ에서 후원하는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CJ관계자는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계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후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고 첫 출전이었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는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으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경기를 마친 뒤 조우영은 "오늘 쉽지 않은...
'금메달리스트' 임성재 "파리올림픽, 메이저 우승 목표" 2023-10-11 15:51:38
이어 한국선수중 2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시우(40위), 안병훈(53위), 이경훈(67위)이 다음 순위다. 메이저 우승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임성재는 2020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PGA투어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두번 커트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는...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이번 금메달로 안정적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GC(파72·7280야드)에서 끝난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아마추어 국가대표 조우영, 장유빈과 팀을 이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했다. 2위 태국을...
한국 남자골프, 13년 만의 단체전 금메달…임성재 개인 은메달 2023-10-01 14:55:12
대표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각각 우승 경험을 지닌 아마추어 장유빈(21)과 조우영(22)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천2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6...
AG 남자골프 '금메달' 향해 순항…여자는 '노메달' 위기 2023-09-29 22:27:40
6타 차로 앞서 있다. 단체전 성적에 포함이 안된 김시우도 12언더파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는 데다 코스가 평이해 몰아치기가 가능한만큼, 한국 선수들의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반면 여자 골프 대표팀은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메달 획득이 쉽지 않아 보인다. 2라운드까지...
골프 어벤저스 합류한 임성재 "금빛 스윙, 때가 왔다" 2023-09-24 18:46:21
꼽는 데 주저함이 없다. 한국이 임성재(25·사진) 김시우(28) 조우영(22) 장유빈(21)이라는 ‘어벤저스’ 팀을 꾸려 나서기 때문이다. ‘아이언맨’ 임성재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골프의 선봉에 있는 선수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27위·24일 기준)이 가장 높다. 임성재 역시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그는 최근 전화...
막 오른 항저우AG…황선우·전웅태, 주말 첫 金사냥 나선다 2023-09-22 18:29:22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김시우에 ‘프로 잡는 아마’ 장유빈, 조우영이 더해진 남자골프 대표팀도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종목에 출전하는 ‘페이커’ 이상혁(27)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알아보는 인물이다. ‘e스포츠 황제’, ‘e스포츠의 살...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임성재(25)와 김시우(28), 김주형(21), 안병훈(32) 등 페덱스컵 상위 50위에 든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던 김성현은 대회 전 “계속 전진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린 김성현은 전반 9개 홀을 모두 파로 마친 뒤 후반에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10번홀(파4)에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