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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훈련 오타니 "서울 개막전 출전 확신" 2024-02-04 23:01:42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저스는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3월 20일과 21일 고척돔에서 2연전을 벌인다. 오타니는 2023시즌이 끝나고서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55억원)에 계약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서울 시리즈 출전을 만류하는 일본 언론...
류현진도 3억 뜯겼나…'김하성 공갈' 임혜동 구속 기로 2024-01-18 20:53:26
사실이 알려지자 김하성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김하성은 이를 부인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그 가운데 임씨는 류현진을 협박해 돈을 뜯어냈다는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2021년 류현진의 로드 매니저로 활동하며 둘 사이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술만 마시면 때려" 주장 후배 고소한 김하성…두번째 조사 2024-01-09 19:09:12
벌이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김하성 씨(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경찰에 출석해 두 번째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오후 김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지난달 6일 첫 고소인 조사 뒤 한 달여 만이다. 당초 경찰은 유선상으로 보충 조사를 하려 했다. 하지...
MLB닷컴, 이정후에 "2024시즌 신인왕 후보" 2024-01-01 15:07:16
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와 6년 기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67억원)에 계약한 후부터 미국 매체들 사이에서 유력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MLB닷컴은 김하성의 소속 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관해 "2023시즌보다 더 많은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보고,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MLB닷컴, 올해 기대 이상 활약 펼친 선수 김하성 등 8명 선정 2023-12-25 17:39:17
한 명으로 꼽혔다. MLB닷컴은 네 번째로 김하성을 지목하며 “그는 2022시즌 빼어난 수비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으나 2023시즌 전망은 어두웠다”며 “샌디에이고가 내야수 산더르 보하르츠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팀 내 경쟁을 이겨내고 골든글러브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하성 협박 혐의' 임혜동 2차 경찰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2023-12-21 15:59:49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7)이 전날에 이어 21일 재소환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임혜동을 추가 조사했다. 임혜동은 전날에도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김하성 협박 혐의' 임혜동 경찰 출석…"사실과 다른 부분 있어" 2023-12-20 14:58:27
미국 진출 이후 로드매니저로 활동한 기간에도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 김하성에게 폭행당한 증거로 사진을 제공했는데, 김하성 측은 해당 사진이 허위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임혜동을 추가 고소했다. 이후 사건을 맡은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김하성을 고소인 자격으로...
'빅리거' 이정후 금의환향…공항 '들썩' 2023-12-19 20:27:15
700만달러)에 도장 찍은 김하성(28)의 연평균 보장액 최고 대우마저 뛰어넘었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KBO리그 7시즌 통산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의 성적을 거둔 뒤 키움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 진출을 노렸다. 그는 최고 대우를 보장한 샌프란시스코를 새 둥지로...
"안녕하세요, 바람의 손자입니다"…이정후, 메이저리그 입단 첫인사 2023-12-16 10:43:59
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한국 선수 중 최고액이다. 이전까지 최고 금액은 2013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의 6년 3600만달러(약 469억원)였다. 또한 이정후의 절친한 선배로 알려진 김하성이 2021년 샌디에이고와 한 4년 2800만달러(약 365억원)보다도 연평균 보장액이 높다. 김소연...
1480억 '잭팟' 터졌다…한국 선수 신기록 쓴 '25세' 이정후 2023-12-15 12:50:47
최대 규모였다. 연평균 보장액은 김하성이 류현진보다 높았다. 이 가운데 이정후는 총액과 평균 연봉(1883만달러)에서 류현진과 김하성에 앞선다. 한국인 빅리거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확장해도 이정후는 역대 총액 2위, 평균 연봉 2위가 된다. 앞서 추신수는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