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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공용차 헐값에 팔아"…우정노조 간부 또 비리 의혹 2024-03-14 18:04:36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A 조합원은 “그것(차량)은 원래 공매해야 하고, 김 위원장이 아들에게 그냥 매매한 것”이라고 통화 상대인 B 조합원에게 말했다. 우정노조 차량도 국유재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일부 조합원이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2일 노조 서울본부 사무실을 찾았으나,...
"수천만원 관용차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우정노조 간부 비리 의혹 2024-03-14 13:55:41
입수한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조합원 간의 통화 녹취록에서 모 조합원은 "그것(차량)은 원래 공매해야 한다"며 "김 위원장이 아들에게 그냥 매매한 것이다"라고 했다. 국산 준대형 세단인 이 차량은 시가가 수천만원에 이르지만, 노조 내부에서는 "김 씨가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노조원들은...
"휘문고 감독 현주엽, 시합 불참하고 '먹방' 촬영"…의혹 제기 2024-03-14 08:40:51
것"이라고 말하는 녹취록도 공개됐다. 다만 이에 대해 현주엽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방송 활동은 감독 부임 후 더 늘리지 않았고, 촬영 역시 일과 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아들의 일에 대해서도 "정해진 일이 있어서 항의했다"는 것. 한편 현주엽 소속사 측에 입장을 문의했지만, 연락이...
'매직넘버' 달성…美대선 후보 쐐기박은 바이든·트럼프 2024-03-13 19:00:56
5시간에 걸쳐 조사받은 바이든 대통령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기밀문서를 보관한 장소를 묻는 말에 “전혀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 등의 답을 반복하고 아들의 사망일도 혼동했다. 허 전 특검은 약 1년간의 수사 이후 지난달 공개한 수사 보고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과거 부...
81세 바이든 "기억 안 난다" 반복…다시 떠오른 '고령 리스크' 2024-03-13 16:19:21
조사받은 바이든 대통령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기밀문서를 보관한 장소를 묻는 질문에 "전혀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 등의 답을 반복하고 아들의 사망 일정에 대해서도 혼동했다. 앞서 허 전 특검은 약 1년간의 수사 이후 지난달 8일 공개한 수사 보고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하다 보면 근로자들이 법원이나 수사기관에 녹취록을 제출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러한 녹취록은 유효한 것인가. 통신비밀보호법에 의하면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한다(제3조 제1항, 제14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年 1381% 이자 챙긴 대부업자…법원 "억대 소득세 부과 정당" 2024-03-04 18:22:56
따라 피해자들과 합의했다고 주장하며 녹취록을 제출했으나 이는 원고와 C씨가 관련 형사판결의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대화한 내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C씨로부터 계좌를 통해 급여를 지급받은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주장을 하지 않고, 관련 증거도 전혀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성식·이성윤 이어 '감찰자료 무단 제공' 박은정 검사도 해임 2024-03-04 13:55:57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시절 '한동훈 녹취록'에 없는 내용을 KBS에 전달해 오보를 내게 만드는 등 검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바 있다. 현직 검사에서 곧장 이번 총선에 뛰어들었던 나머지 여야 예비후보들은 모두 공천이 배제됐다. 신 전 연구위원은 전남 순천 지역구 민주당 공천을 노렸으나...
러 '타우러스 녹취' 獨공군 도청했나…"우크라 지원 저지 의도"(종합) 2024-03-03 02:05:40
소셜미디어에 유포되고 있는 녹음본이나 녹취록이 수정됐는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도청의 주체가 누구인지 등 구체적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전날 녹취록이 공개된 직후 연방 군사정보국(MAD)이 도청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가 하루 만에 도청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나를 고발한 직원은 패륜"…새마을금고 이사장 또 갑질 2024-02-29 18:47:10
게 A씨의 주장이다. 한경이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B이사장은 사내 회의 때 “이사장은 부모나 다름없는데 고발했으니 패륜”이라며 “(A씨와) 친하게 지내지 말고 사적 대화도 하지 말라”고 다른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A씨는 ‘협동심과 성실함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두 차례 승진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그는 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