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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2승' 정조준 2024-05-03 17:39:48
선산(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냈다. 6언더파 66타로 1타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61cm의 여린 체구로 폭발적인 장타를 뿜어내는 황유민에게는 '돌격대장'이라는 애칭이 따라다닌다. 장타와 저돌적인 플레이로 골프에 보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노승열, 티오프 30분 전 행운의 출전…"은퇴 전까지 미국서 도전" 2024-05-03 11:13:20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친 뒤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집이 15~20분 거리밖에 안 되는 곳이어서 기분 좋게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임성재 대신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한 그는 “성재가 아프다고 들었는데 빨리 컨디션을 회복하면 좋겠다”며 “성재...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유빈은 이미 정규투어 우승 보유자다. 지난해 8월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쳤다. 이후 같은해 10월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
임성재, 데이·스피스와 샷 대결 "실력 보여주겠다" 2024-05-01 10:10:05
매 홀 버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다 보여주고자 한다”며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우승한 대회여서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J그룹이...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그린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역전 우승을 꿈꾸던 ‘한국 군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국 군단 2014년 이후 최악의 출발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낚을 기회였다. 지난주 끝난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까지 최근 출전한 5개...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8번홀(파4), 10번홀(파4)과 11번홀(파5) 연속 버디로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이후 1타를 더 줄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 승부 끝에 지난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이후 9개월여 만에 PGA투어 통산 25승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한 주는 환상적이었다”고 기뻐했다. 이...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긴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 한 뼘 옆에 붙었다. 내내 차분한 표정으로 경기하던 이정민의 얼굴에 그제야 작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가벼운 스트로크로 공을 홀 안에 넣은 뒤 이정민이 왼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5년 차 만에 거둔 첫 번째 메이저 우승,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의...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긴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 한뼘 옆에 붙었다. 내내 차분한 표정으로 경기하던 이정민의 얼굴에 그제야 작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가벼운 스트로크로 공을 홀 안에 넣은 뒤 이정민이 왼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5년차 만에 거둔 첫번째 메이저 우승,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의...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을 확정한 임성재는 “나흘 동안 많은 갤러리가 오셔서 하루하루 힘이 났다”며 “갤러리 덕분에 마지막 홀까지 버디를 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만 6타를 줄여 임성재를 바짝 긴장하게 한 문동현은 이정환과...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15번홀(파5)과 16번홀(파4)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이어간 그는 마지막 18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대회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임진희는 “코스레코드를 해봤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전날과 다르게 드라이버가 잘 맞았다”며 “처음 이틀 동안은 정말 안 좋았지만 오늘은 좋은 출발을 했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