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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산업부,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2024-04-30 11:00:07
희망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서와 육성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는 올해 4분기 중 수소특화단지를 처음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수소법상 지원 제도인 수소특화단지와 별도로 '수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기안84, 'SNL' 방송 중 실제 흡연에 초토화…처벌 받을까 2024-04-29 09:33:51
지적도 있다. 현행 방송통신법상 흡연을 직접적으로 규제하진 않는다. 다만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서 '방송은 음주, 흡연, 사행행위 사치 및 낭비 등의 내용을 다룰 때는 이를 미화하거나 조장하지 않도록 그 표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정한 부분에 따라 흡연 장면 노출을 피해 왔다. 실제로 2008년...
렌탈자산 유동화 등 여전사 자금조달 수단 확대된다 2024-04-29 06:00:01
법인세법상 신고서 수입금액을 매출액의 기준으로 명확히 규정한다. 결제대행업체(PG사)의 하위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세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PG사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세청에 신고한 판매 또는 결제 대행·중개내역을 활용한다. 한편 기존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던 일반(법인)택시사업자도...
兆단위 사기범, 美선 징역 100년…韓선 15년 '남는 장사' 2024-04-28 18:27:09
법상 사기 범죄가 지니는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해 피해자가 많으면 양형 가중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절반만 가중’ 경합범 규정도 손봐야한 사람이 2개 이상 범죄를 저지른 경우 여러 혐의 중 최고 형량의 최대 절반만 가중하도록 한 경합범 규정도 가중 처벌이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예컨대 현행법상...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2024-04-28 14:00:01
근절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특경법상 사기 범죄가 지니는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해 피해자가 많은 경우 양형 가중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해 금액 회수율마저 낮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2년 사기 피해액 29조3412억 중 회수 금액은 1조322억원(3.5%)에 불과했다. 절반만 가중하는 경합범...
금감원, GA 불법·불건전영업 현장검사 실시 2024-04-26 15:52:37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법상 최고 수준의 양정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기관·신분 제재는 최소 영업정지에서 등록취소까지 적용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재하고 과태료도 일체의 감경 없이 법상 최고한도를 전액 부과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대형 GA의 내부통제 운영실태에 대한 평가 체계...
금감원, 보험 GA 현장검사 강화…"의도적 위법에 최고수준 제재" 2024-04-26 14:28:55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상 최고 수준의 양정기준을 적용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기관·신분 제재와 관련해서는 최소 영업정지에서 등록취소까지 법상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재하고, 과태료도 일체 감경 없이 최고한도를 전액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6월 중 업계와 TF를 구성해 ...
병 걸린 채 쇼하다 죽어…경찰, 수사 착수 2024-04-26 11:05:02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도는 질병에 걸린 돌고래를 쇼에 투입하지 않거나 먹이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것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거제씨월드에 보낸 상태다. 동물원수족관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고의로 먹이 또는 물을 주지 않거나 질병 등에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
'삶은' 고사리는 안되는데…"데쳤다" 속인 업체들 '13억' 면세 2024-04-25 12:30:29
법상 면세 대상은 ‘생산물 본래의 성질이 변하지 않는 정도의 1차 가공을 거친 식료품’만 해당한다. 건조·냉동·염장이나, 본래 성질이 변하지 않는 1차 가공을 거친 식료품까지만 포함된다는 뜻이다. 인천세관은 ‘데친 고사리’로 수입신고한 건에 대해 샘플을 채취해 중앙관세분석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데침’은...
'30억대' 주식 받은 윤태영…"증여세 더 못 내" 소송 결국 2024-04-24 05:52:37
1심은 세무 당국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상·증세법상 법인 가치를 판단할 때 쓰이는 '장부가액'을 취득원가로 볼지, 회사 재무상태표에 적힌 액수로 볼지가 쟁점이었는데 "취득원가가 기준"이라는 세무 당국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다만 윤태영 측이 법률을 잘못 알거나 오해해 증여세를 덜 낸 것일 뿐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