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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배로 안 보이냐" 잠자던 후배에 폭언·폭행한 체대생 '집유' 2021-08-26 17:29:04
다른 학생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A씨는 B씨를 향해 식칼 3개를 던진 뒤 "너 죽이고 감방 갈게"라면서 남은 식칼 1개를 B씨의 복부에 찌를 듯이 겨눴다. 또 다른 후배 C씨도 표적이 됐다. A씨는 B씨를 폭행하던 중 C씨가 말대꾸를 했다며 끓고 있는 라면 냄비를 집어 던져 C씨의 왼쪽 어깨에 상처를 입혔다. 재판부는...
배달원끼리 흉기로 협박…오토바이와 킥보드의 난? 2021-08-19 15:15:50
몰고 배달을 하던 중 다른 배달원 B(32)씨의 킥보드가 자신 앞으로 끼어들자 이에 화가나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욕설을 퍼부으며 반말을 하자 이에 화가 나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에서 식칼을 들고 돌아와 `죽이겠다`며 협박했다. 차 판사는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그 행위에 내재한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옛 직장 동료 '강도살해' 후 사체 유기한 40대 남성 기소 2021-08-10 16:09:00
침입해 미리 준비한 전기충격기, 망치, 식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주식을 팔고 피해자 소유의 PC 등을 훔쳤다. 이틑날 그는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러 피해자의 차량을 대구로 이동시켰다. 이후 피해자의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경북 경산 소재의 창고 정화조에 유기헸다....
'前 여친 사진 보관' 남친에 격분…흉기로 찌른 20대女 '집유' 2021-06-05 16:25:06
여러 차례 때리고 주방에 있던 식칼로 B씨의 복부를 찔렀다. 흉기에 찔린 B씨가 A씨를 밀쳐내자 다시 달려들어 팔과 허벅지 등을 물어 전치 3주 이상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사건 이후 B씨의 이별요구에 문자메시지로 욕설을 하고, '언제든 찾아갈 수 있으니 성질 돋우지 말아라' '한마디만 더...
전 여친 사진에 남친 찌른 20대...이별통보엔 살해 협박 2021-06-05 11:06:52
등 폭행하고 주방에 있던 식칼을 가져와 A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칼에 찔린 A씨는 홍씨를 밀쳐 넘어뜨렸으나 홍씨는 재차 A씨에게 달려들어 팔과 허벅지 등을 입으로 물어 전치 3주 이상의 상처를 냈다. 홍씨는 A씨가 과거에 만났던 여성들의 사진이 컴퓨터에 저장돼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 같은...
윤석열 저주하려 식칼 테러?…묘소 훼손 진위 논란 2021-05-20 13:27:25
매체는 "묘소에 인분과 식칼 등이 놓여 있었다"거나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한 뭉치가 묘소 근처에 파묻혀 있었다"는 윤 총장 친척 등 언급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 직접 나가 살폈으나, 이른바 `테러` 행위 발생을 사실로 뒷받침할 만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관련 신고...
윤석열 조부 묘소에 인분·식칼?…경찰 "실체는 없는 상황" 2021-05-20 12:42:18
제기됐다. 일부 매체는 전날 '묘소에 인분과 식칼 등이 놓였 있었다'거나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한 뭉치가 묘소 근처에 파묻혀 있었다'는 윤 총장 친척 등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에 직접 나가 살폈지만 이 같은 행위를 사실로 뒷받침할 만한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권에 유리한 자리?'…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인분 테러 2021-05-20 07:44:14
식칼, 부적 등을 놓아두는 저주성 테러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 전 총장 측은 20일 언론 인터뷰에서 "(문중에서) 현장 사진을 찍었지만 공개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스럽다"며 "관련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상황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테러의 흔적은 인근에 거주하며 주기적으로 묘를...
강남 한복판서 진검·식칼 들고 싸운 40대 남성 2명 체포 2021-05-16 21:51:21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골목에서 진검과 식칼을 들고 싸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대치상황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담겼으며 한 명은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둘 중 한 명을 태워다 준 택시기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전화를 통해 사소한 이유로 다투다가 칼을 휘두른...
"사탄으로 보여서"…식칼 든 엄마 살해한 20대 아들 2021-04-20 19:40:52
부엌칼을 든 엄마가 자신을 해칠 것으로 착각해 살해한 20대가 징역 20년을 구형받았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모(26)씨의 존속살해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점과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징역 20년과 함께 20년간 위치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