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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 출시 2024-02-06 16:01:04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브레이닝은 제조사인 스위스 SFI사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저 사람처럼 그리고 싶다'는 욕망…고흐를 강박에서 해방시켰다 2024-02-01 17:25:41
프로이트에 따르면 히스테리는 원인 불명의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 프랑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1901~1981)은 프로이트의 히스테리 이론을 발전시키면서 히스테리를 건강한 인간의 특징으로 해석했다. 그에 따르면 히스테리적 인간은 우선 자기 주체성이 타인을 향한 욕망을 억압하지만, 두 번째 단계에서 그 주체의...
"염증성 장 질환 치료 효과, 정신 건강과 관계있다" 2024-02-01 11:29:54
이 두 생물지표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진 관해 상태인지 증상이 재발한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귀중한 지표이기도 하다. 심리 치료는 분변 칼프로텍틴과 혈중 CRP 수치를 통계학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매일 운동 즐겼더니…" 건강 '적신호' 켜진 뜻밖의 이유 [건강!톡] 2024-02-01 09:25:46
▲운동 내성 증가 ▲중단 시 혼란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남 ▲재개 시 금단증상 경감 ▲운동에 대한 갈망 경험 등이 있다. 이 항목 중 2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운동중독으로 볼 수 있다. 운동중독이 생기는 이유는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에 기인한다. 운동은 긴장과 스트레스, 가벼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뇌에서...
광동제약 "홍콩 제약사에서 노안치료제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 2024-01-29 10:53:28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안은 신체 노화 과정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겪는 질환으로, 안구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근거리 시야가 나빠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보통 40대부터 증상이 진행되며, 주로 노안 교정술, 돋보기 안경 등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당뇨병 진단 후 체중 감소만으로 혈당 관리 어렵다" 2024-01-25 11:04:14
지속될 수 있는지 추적했다. 관해는 질환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거나 사라진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의 경우는 최소한 6개월 간격으로 혈당 검사를 했을 때 당뇨약 투여 없이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하로 유지된 경우로 연구팀은 설정했다. 당화혈색소는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헤모글로빈) 분자가 혈...
"SNS 유행 무서워요" 신고 폭주…경찰까지 경고 나섰다 [이슈+] 2024-01-23 20:00:04
혹은 숨긴 처리를 하는 방안을 내놨다. 또 신체적 상해가 발생하거나 공공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필요한 경우 사법당국과 협력해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지금 SNS 숏폼(짧은 형식) 콘텐츠 트렌드 흐름을 보면 자극적인 내용을 담을수록 인기가 있어...
질병으로 제대한 우크라전 참전 러시아 군인들 보상 없이 방치 2024-01-23 12:52:08
가족들 "전투로 인한 신체 손상 아니면 보상 못 받아"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러시아군 가운데 질병으로 제대한 군인 상당수가 제대로 된 보상 없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렌타루에 따르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
"항우울제 먹다 끊으면 금단증상 온다" 2024-01-23 08:57:23
= 우울증 치료제인 항우울제를 복용하다 끊으면 신체·정신적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바스(Bath) 대학의 캐서린 버튼 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지난 1년 사이에 프로작 등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신세대 항우울제를 복용하다 끊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나도 모르게 손이 가요"…20대 女도 흔하게 겪는다는 질병 [건강!톡] 2024-01-20 12:58:06
씨의 사례처럼 증상이 심화하면 신체 부위에서 눈에 띄는 모발 결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경우 모낭(모발을 생성하는 피부기관)에서 더 이상 털이 자라지 않는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황성주 피부과 전문의는 "건강한 모낭이었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뽑다 보면 모낭이 손상돼 더 이상 털이 자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