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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뭍을 사무치게 그리워한 먼 바다 '외딴 섬' 2018-01-01 14:44:26
되찾았다. 본래는 가거도가 아니라 우이도가 소흑산도였는데 일제가 편의상 가거도를 소흑산도로 부른 것이다.가거도는 서남해의 어업 전진기지로 어부들에게는 친숙한 섬이지만 뭍의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영화와 방송 등을 통해 소개된 뒤 방문객이 늘어났으나 워낙 뱃길이 험해 여전히 ...
한화건설, 해상풍력발전 콘퍼런스 개최 2017-12-07 15:14:33
우이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 측 해역에서 400MW 상당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13년 바람자원 측정을 위한 해상기상탑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제 사업계획 해역에 대한 해양물리탐사, 문화재 수중지표조사, 해상교통조사, 해저지반조사 및 해양 수리조사...
막바지 귀성행렬에 고속도로 정체…바닷길 막혀 발만 '동동' 2017-10-03 16:41:57
풍랑주의보로 불편을 겪고 있다. 목포∼신안 우이도, 목포∼진도 율목도, 목포∼신안 홍도, 영광 계마도∼안마도, 진도 팽목∼죽도 등 5개 항로 여객선 9척 운항이 통제됐다. 전북에서는 서해 먼바다에 2∼4m 높이 파도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군산과 어청도, 개야도, 선유도, 말도를 잇는 4개 항로, 부안 격포∼위도...
신안 홍어 장수 문순득을 기리다…13일 국제교류전 개막 2017-09-12 14:02:30
기자 =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 장수 문순득(1777∼1847)이 거쳐 간 국가의 문화예술단체가 올해도 국제 교류에 나선다. 극단 갯돌은 오는 13∼17일 목포와 신안에서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관하고 극단 갯돌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세 번째로 민간...
'섬총사' PD "김희선 씨, '일용엄니' 될 때까지 출연해주세요" 2017-08-27 09:00:09
했다. 특히 첫 촬영지였던 우이도는 인기 관광지가 돼 주민들이 특별히 고마워하고, 때마다 특산품도 보내온다고 박 CP는 전했다. 그는 "우이도는 출연진도 다시 가고 싶어 하는 곳이라 내년에 또 갈까 한다"며 "제작진은 사전 답사까지 합해 거의 보름을 머물기 때문에 주민들과 정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원래 제목은...
소박하지만 한적한 휴식 원한다면…신안 '프라이빗 비치' 7選 2017-07-27 07:00:09
한적한 휴식·해수욕 취향 저격 모래언덕 비경 품은 우이도, 영산도…섬 속의 섬에서 휴양도 (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복잡한 도시를 떠나 낯선 곳에서 현지인들의 삶에 섞여 여유롭게 일상을 체험하는 '한 달 살기'. 일명 '살아보기 여행'이 유행하면서 조용한 환경에서 어촌 체험과 휴양을 즐길...
섬총사 김희선, 섬처녀 등극...여전히 품위있는 그녀? 2017-07-24 14:16:51
김희선의 활약은 눈부시다. 지난 우이도에서는 대패질, 톱질, 못박기 3종 세트로 벤치를 만드는 손재주를 뽐낸바 있다. 또, 강호동과 김종민이 뱃멀미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데도 김희선은 홀로 남아 조업일을 돕기도 했다. 우이도에서도 남다른 손재주와 체력으로 열일하던 김희선이 영산도에서도 섬처녀로서 톡톡히...
영산도 이름 왜? "산새가 신령스럽다" 섬총사도 `깜놀` 2017-07-03 22:34:18
우이도편이 따뜻함이 가득한 이야기였다면, 영산도편은 섬마을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산도편을 예고한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오늘 방송된 영산도편 1화에서 등장하는 섬주민들의 캐릭터가 남다르다. 영산도는 정기선이 없고 도선을 이용해야만 입출입이 가능한 섬이다. 섬총사를 마중 나온...
‘섬총사’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 유네스코가 인정한 섬 ‘영산도’ 출격 2017-07-03 19:15:54
상승한 강호동 우이도편에서 김희선은 리얼 예능이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놀라운 예능감으로 ‘김희선의 재발견’을 이끌어냈다. `톱질 머신`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여신’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털털한 모습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우이도에서 본인의 매력을 100% 발휘했던 김희선이기에 ‘이번...
[여행의 향기] 바람의 손길 스쳐간 모래언덕…비밀의 해변 간직한 우이도 2017-07-02 19:13:36
상징이자 우이도를 세상에 알린 주역이었다. 80m 높이의 산태는 작은 사막을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이다. ‘섬 속의 사막’이라는 이국적 풍경이 여행자들을 불러 모은 동력이었다. 오랜 세월 산태는 주민들의 골칫거리였다. 바람 불면 몰아치는 모래 때문에 생활하기 힘들었다. 오죽했으면 “우이도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