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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美의회서 고개숙인 저커버그 "죄송" 2024-02-01 07:57:46
자녀 사진을 들고 있는 가족들을 향해 "당신의 제품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나"라고 캐물었다. 이어 저커버그 CEO에게 "당신의 제품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며 "피해 가족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화당 테드 크루즈(텍사스) 의원은 음란 콘텐츠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데 인스타그램이 아무런...
엑스, '딥페이크 확산' 스위프트 검색 다시 허용 2024-01-30 11:58:07
옛 트위터)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딥페이크 음란 이미지 확산을 막기 위해 차단했던 이름 검색을 재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X는 딥페이크 음란 이미지 확산 문제로 '테일러 스위프트' 이름 검색을 제한했던 조치를 이날 종료했다고 밝혔다. X의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인 조...
MS CEO 나델라 "스위프트 딥페이크 끔찍…안전장치 마련해야" 2024-01-28 07:46:13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이 합성된 음란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오는 30일 방영될 나이트 쇼(NBC Nightly News) 앵커 레스트 홀트와 전날 가진 인터뷰에서 스위프트의 딥페이크에 관한 질문을 받...
"너무 끔찍한 일"…테일러 스위프트도 당했다 2024-01-27 07:52:47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 딥페이크(가짜영상 및 이미지)가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음란물은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돼 가짜 이미지 생성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도 당했다…딥페이크 음란 이미지 퍼져(종합) 2024-01-27 06:02:05
스위프트도 당했다…딥페이크 음란 이미지 퍼져(종합)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돼 팬들 항의 빗발…AI 규제 목소리 커져 백악관 "리스크 줄이기 위해 계속 조치…의회도 입법 나서야" (로스앤젤레스·워싱턴=연합뉴스) 임미나 강병철 특파원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이 합성된 음란한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도 당했다…딥페이크 음란 이미지 퍼져 2024-01-27 04:29:56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도 당했다…딥페이크 음란 이미지 퍼져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돼 팬들 항의 빗발…AI 규제 목소리 커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이 합성된 음란한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해 팬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이 이미지는 인공지능(AI) 도구로 ...
"만져보세요" 알몸 박스녀, 결국 '공연음란죄' 검찰行 2024-01-12 10:00:58
공연음란 혐의로 여성 인플루언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다 행인들에게 박스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 보라고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여러 차례 올리기도 했다....
지하철 여성 앞에서 '음란 행위' 40대 붙잡혀 2024-01-05 21:08:59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 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A씨 승차권과 이동 동선, 차적 등을 조회해 추적에 나선 끝에...
지인 얼굴·나체 합성한 대학생 '무죄'…대법원서 밝힌 이유는 2024-01-05 13:53:40
'음란한 물건'을 제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데 대법원 판례는 컴퓨터 파일을 음란한 물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에 대법원은 음화제조교사죄로 A씨를 처벌할 수 없다고 보고 원심의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2020년 3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개정으로 음란합성사진 제작을 의뢰한 사람도 5년 이하 징역...
"옛법으로 처벌 못해…'무죄'" 2024-01-05 06:07:58
주인을 찾기 위해 휴대전화를 열었다가 합성 사진을 확인해 이를 피해자에게 건넸고, 피해자는 2017년 12월 경찰에 휴대전화를 제출하면서 이씨를 고소했다. 당초 이 사건은 경찰이 수사했으나 이씨가 군에 입대하면서 군검찰 소관으로 넘어갔다. 군사법원은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1·2심 모두 징역 8개월의 실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