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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 체결 2024-04-25 16:34:47
보장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2·3차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어 회사와 직원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 현대차·기아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2·3차 협력사 인턴십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해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협력...
대구시, 신규 인력 채용 반도체 업체에 장려금 2024-04-25 15:03:59
플러스 일자리 사업’으로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는 올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청년층(34세 이하)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존 고용부 사업과 달리 지원 연령을 3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데스크 칼럼] 韓제조업의 자연 소멸 막으려면 2024-04-24 18:06:54
있다. 인력난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뒤흔드는 문제다. 현재의 인력수급 불균형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지만 그 기저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제조업 평균 연령은 43.5세로 역대 가장 높았다. 2014년 39.4세에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최근 나온 통계청 분석도 이런...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마친 전임의(임상강사)가 지난주부터 현장에 복귀해 극심한 인력난에 숨통을 터주는 것도 고무적이다. 지난 19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55.9%로 2월 말보다 22%포인트 올랐다. 정부 관계자는 “25일이 돼도 병원이나 학교 현장이 붕괴되는 상황은 아니다”고 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대학 자율...
국토장관 "1천억원 규모 첨단물류 R&D 추진" 2024-04-23 17:33:08
많다"며 "실제 현장에서의 인력난과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 여건 등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도 분명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는 우리 물류산업이 지금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경제활동인구에서 여성과 고령층의 비중은 점차 늘겠지만, 근무 여건에 대한 이들의 선호를 고려하면 근무 여건이 나쁜 일자리의 인력난은 더 심해질 것"이라며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유연한 근무 여건 등을 제공해야 이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인할 수 있다"고...
경북도,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 2024-04-22 15:26:26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난, 산업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제조 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현장에 실증?확산 한다.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영남권 각 시도는 지역별 중점산업인 △철강(경북) △기계부품(부산) △지능형기계(대구) △화학(울산) △자동차부품(경...
"쇼핑·숙박 복합단지, 왜 없지?"…대한상의, 킬러규제 개선 건의 2024-04-22 13:03:21
합리화도 요청했다. 지방 중소기업들이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현행 제도에서는 회사가 구인 노력을 통해 내국인을 많이 뽑을수록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민생규제 개선 과제로는 선불전자지급수단, '00페이' 등의 1회 충전한도 상향을 제시했다. 국내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한도는...
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기피에 인력난…외국 인력 확대 요구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의 기피로 인력난에 허덕이다 보니 외국 인력으로 눈길을 더 돌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 수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천명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중소기업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인력난…외국 인력 확대 요구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의 기피로 인력난에 허덕이다 보니 외국 인력으로 눈길을 더 돌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 수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천명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중소기업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