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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청순가련 여주인공은 가라…'걸크러시' 폭발하는 女검사·형사들 2019-04-12 17:43:05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선 박세영이 기존의 도회적인 이미지 대신 털털하고 곡절 있는 캐릭터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진갑(김동욱 분)이 갑질하는 사업주를 응징하는 풍자 코믹극이다. 박세영은 현실주의와 원칙주의로 무장한 형사로 ‘을’의...
통쾌한 '조장풍'의 활약 14일에 몰아보자 2019-04-12 14:34:0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1~4회를 연달아 방송한다고 12일 예고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폭력교사라는 누명을 쓰고 교단을 떠났다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근로감독관이 된 조진갑(김동욱 분)의 과거와 더불어 사회 각종 '갑질'에 대한 응징을 그리며 화제가 됐다. 5·6회 본방송은 오는 15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류덕환, 등장만으로 시선 강탈 ‘묵직한 존재감’ 2019-04-10 09:12:09
뿐만 아니라 양태수가 선생님 조진갑(김동욱 분)을 일부러 자극해 맞는 장면에서 핸드폰을 만지는 우도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뉴스에 크게 보도된 이 사건으로 인해 양태수의 악행을 막으려던 조진갑은 사직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우도하의 정체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졌다. 이처럼 류덕환은 첫 등장부터...
[시청자가 찜한 TV] 신부·은행원·근로감독관…히어로 전성시대 2019-04-10 07:00:01
'조장풍' 조진갑(김동욱)은 '열혈사제' 김남길 못지않게 액션으로도 통쾌한 한 방을 보여준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툭툭 내뱉듯 던지는 대사에서도 '응징'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김동욱은 유도 선수에서 교사가, 교사에서 특별근로감독관이 된 조진갑을 매력적으로 그려낸다. 이처럼 현실 풍자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10kg 잘 찌웠네…캐릭터 '찰떡' 2019-04-09 09:36:19
된 조진갑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알바비 착복에 건설현장의 임금체불부터 노사문제까지 다양한 근로관련 민원들을 처리하면서 조진갑은 “공무원은 철밥통이란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어떤 압력에도 절대 뚜껑이 열리면 안 되는 초고온 압력밥솥이다”를 스스로 되뇌었다.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시절의 제자...
‘조장풍’ 이원종, 처세의 달인 공무원으로 변신…김동욱과 ‘현실 공무원’ 케미 발산 2019-04-09 09:19:41
분)과 정의감에 불타 특별근로감독을 하려는 조진갑(김동욱 분)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졌다.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폭력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현실형사 변신…깊어진 연기력 2019-04-09 09:14:31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조진갑(김동욱 분)과 마주했다.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라고 말하며 선을 긋는 주미란의 태도는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과거 회상 장면 속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서 주미란이 조진갑에게 이혼 선언을 하는 모습은 그들의 관계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현실형사로 안방극장 컴백 ‘눈길’ 2019-04-09 09:11:37
찾아와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조진갑(김동욱 분)과 마주했다.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라고 말하며 선을 긋는 주미란의 태도는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과거 회상 장면 속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서 주미란이 조진갑에게 이혼 선언을 하는 모습은 그...
'아재'로 변신한 김동욱의 통쾌한 '조장풍' 5% 출발 2019-04-09 09:04:17
시청률은 4.3%-5.0%로 조사됐다. 방송 첫 회에선 조진갑(김동욱 분)이 체육선생 시절 제자 선우(김민규)가 억울하게 해고당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조진갑이 시도 때도 없이 깔리는 일렉 기타 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삼아 펼치는 액션 장면은 통쾌한 '한 방'...
[포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기대해 주세요~ 2019-04-08 16:36:05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로 8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이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