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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해 북극곰 수영대회, 코로나로 2년 연속 '디지털 입수' 2021-12-29 11:35:05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전통적 새해맞이 겨울 축제인 '북극곰 수영'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열리지 못하게 됐다. 28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행사 주최 기관인 밴쿠버시의 '북극곰 수영'...
캐나다, 오미크론 확산에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재시행 2021-12-18 11:12:55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정원 1천 명 이상의 공중 시설의 입장 상한을 수용 인원의 50%로 낮추고 성탄절 기간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와 신년 맞이 파티를 금지했다. 실내 사적 모임은 한 가족 외 10명만 추가하되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로 제한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생 운 다 썼네"…자는데 베개 옆에 운석이 '쿵' 2021-10-13 17:33:07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 도시 골든에 거주하는 루스 해밀턴은 지난 3일 잠을 자던 중 개가 짖는 소리에 눈을 떴다. 이후 수박만 한 크기의 검은 돌덩이가 베게 옆에 떨어져 있던 것을 확인한 해밀턴은 충격에 휩싸였다. 해밀턴은 "눈을 뜨자마자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고 얼굴 전체에 파편이 날아들었다"며...
"마스크 쓰세요" 지적 받자 카운터에 오줌 싼 캐나다 男 2021-09-01 19:05:43
지난 27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데어리 퀸을 방문한 남성 고객은 여성 직원에게 지적을 받았다. 당시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매장에 들어왔기 때문. 곧바로 해당 남성과 여성 직원 사이에 언쟁이 이어졌다. 당시 가게에 방문한 한 손님이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개했다. 영상...
화웨이 멍완저우 美 넘겨지나…캐나다 법원 심리 마쳐 2021-08-19 18:09:53
결정하기 위한 심리를 마쳤다. 사건을 맡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원은 오는 10월 21일 사건 관련 전화 회의를 열고 선고 날짜를 밝힐 예정이다. SCMP는 법원의 선고가 나올 때까지 수개월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만일 정당한 범죄인 인도 사유가 있다는 결정이 나와도 멍완저우는 불복해 다시 상소할 수 있어 향...
전례없이 독한 산불시즌…미·러·캐나다 기후변화 고통 체감 2021-07-23 11:59:48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최근 300곳이 넘는 곳에서 산불이 나 피해가 확산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원인을 두고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조성된 건조한 환경 등을 꼽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환경지리학 분야 한 전문가는 "이전보다 산불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규모도...
룰루레몬 창업자, 생태 보존 위해 캐나다 섬 구입 2021-07-01 10:21:13
밴쿠버 일대가 포함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희귀 생태계를 보호하지 못해 환경운동가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특히 보존이 필요한 작은 섬들 대부분 사유지여서 개발로 인한 파괴에 직면한 상황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카이 챈 교수는 "개인 소유 섬들의 보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근본적...
캐나다 밴쿠버 덮친 폭염…사망자수 평소 2배 급증(종합) 2021-06-30 15:35:31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중단됐다. 전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턴 지역의 온도는 화씨 118도(섭씨 47.9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으로 캐나다 최고 기록(섭씨 46.6도)을 갈아치웠다. 29일 오후 이 지역 온도는 다시 화씨 120도(섭씨 48.9도)를 넘겨 사흘 연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 기온 48.9℃ 폭염…최소 69명 사망 2021-06-30 07:11:17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있는 도시 버너비와 서리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이같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RCMP 측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의 사망 원인에는 더위가 일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밴쿠버까지 덮친 폭염…최소 69명 사망 2021-06-30 06:48:39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있는 도시 버너비와 서리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이같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RCMP 측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의 사망 원인에는 더위가 일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