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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정통 크림빵' 국민 간식으로 60년…누적판매 19억개 '지구 다섯 바퀴' 2024-02-22 16:05:19
대표 제품인 ‘정통 크림빵’이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국민 간식’으로 사랑 받은 정통크림빵은 국내 최초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비닐 포장돼 나온 빵이다. 빵 종류가 많지 않았던 당시, 정통 크림빵은 쫄깃한 빵과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진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SPC삼립 대방동 공장에는...
1분에 3.7개씩 팔렸다…SNS서 반갈샷 퍼진 '연탄빵' 2024-02-21 09:26:47
낸 연탄 모양 빵 안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시간이 갈수록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발주량이 늘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CU의 설명이다. 원조 연탄빵은 출시 하루 만에 4000개가 팔렸고, 일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려 CU 냉장 디저트 시리즈 중 매출 2위로 올라섰다. 2주간 누적 판매량은 1분에 3.7개가...
CU, 오징어 먹물 사용 '연탄빵' 인기…2주에 7만개 팔아 2024-02-21 09:03:28
기자 = CU는 이달 출시한 '원조 연탄빵'이 인기를 끌면서 2주 만에 7만개가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CU의 원조 연탄빵은 연탄 모양 빵틀을 개발한 뒤 특허를 취득한 지역 베이커리 '1983 브레드'와 함께 내놓은 차별화 디저트다. 오징어 먹물로 까맣게 만들어낸 폭신한 빵 안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편의점서 쌀·야채까지 팔더니…담배 비중 줄어들었다 2024-02-19 15:31:28
최근 2년 만에 누적 2300만개를 돌파했다. '연세우유 크림빵' 등 편의점이 자체 기획한 식품이 '히트'를 친 것도 한몫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담배는 구매 고객이 고정적인 데 비해, 식품류는 추가 수요를 지속 창출할 수 있다"며 "식품류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장보기 수요 잡았다"…'담뱃가게' 편의점 옛말…식품 비중 '쑥' 2024-02-19 10:21:03
등 식재료로 상품 영역을 확장했다. '연세우유 크림빵' 등 메가 히트 상품도 예로 들었다. 해당 상품은 출시 2년 만인 올해 초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1분에 약 47개씩 팔린 셈이다. CU는 올해도 상품 혁신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잡고 '전문가와 맛있는 맛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야...
주 2일만 문 여는 '빵지순례집'이 백화점에…"여긴 가야해" 2024-02-18 13:44:50
주 2일만 문을 여는 투떰즈업은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필수 코스로 꼽히는 유명 빵집이다. 오픈 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 시간이 적힌 대기표를 나눠주고, 대기표를 받은 사람만 빵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다.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투떰즈업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원래 이 가게가 문...
"5초에 1개씩 불티"…입소문타고 뚜레쥬르서 55만개 팔린 빵 2024-02-16 10:13:31
리얼말차 크림빵, 겹겹이 말차 퐁당,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겹겹이 말차 퐁당과 리얼 말차 브라우니는 기존 인기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전보다 매출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CJ푸드빌 측은 "3종의 판매량은 5초에 1개씩 판매된 셈으로,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뚜레쥬르 "말차 제품 인기...5초에 1개씩 팔려" 2024-02-16 09:36:46
그중에서도 메인 제품 3종(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크림빵, 겹겹이 말차 퐁당,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은 1월 3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55만 개에 달한다. 이는 5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뚜레쥬르는 "말차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는 평과 함께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으로 많이 달지...
하루 2만개씩 팔린다…싸구려 취급받던 '편의점 빵'의 역습 2024-02-15 22:00:03
판매되던 빵은 질보다 양을 추구하는 ‘양산빵’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별립법, 탕종법 등 제품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제과업체, 유업체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품질을 끌어올린 것도 주효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여파로 외식 물가가 상승...
4초에 1개씩 팔렸다 '돌풍'…편의점서 불티난 빵 2024-02-13 10:13:35
것을 시작으로 와플 단팥빵 소보로빵 페이스트리 등 11종을 순차적으로 내놨다. 개당 4000원을 밑도는 가격에 전문 베이커리급 맛과 품질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는 게 CU 측의 설명이다. 매달 평균 10만여개씩 판매돼 지난달에는 300만개를 돌파했다. 일평균 2만여개, 1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