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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론, 신제품 골프공 ‘비비드 트리플 라인 소프트 & 맥스’ 선보여 2022-03-02 14:40:46
공략시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한 콘트롤과 퍼팅 시, 정확한 에임의 트리플 퍼팅라인까지 갖췄다. 다양한 컬러와 큼지막한 트리플 퍼팅 라인은 디자인이 차별화될 뿐 아니라 동반자와 골프공 식별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골프공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는 3피스, 비비드 트리플라인 맥스는 2피스로 골...
버디 자주 놓치던 70세 회장님, '퍼팅앱' 직접 만들다 2022-02-04 17:54:46
‘빼곡’버디캐디의 퍼팅 가이드는 정밀하다. 그린 높낮이·수평 거리·방향 데이터를 ㎝ 단위로 고려해 골퍼가 실제 쳐야 할 보정 거리를 알려준다. 기본 데이터에는 공과 그린 잔디 사이에 발생하는 마찰력, 반발력, 굴곡 등이 모두 포함된다. 예컨대 공에서 홀까지 1㎝가량 오르막이 존재한다면 버디캐디는 퍼팅 거리를...
'버디쇼' 임희정, 메이저 품고 2승 노린다 2021-10-08 17:29:24
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퍼팅감이 좋았다. 11번홀(파3)에서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4번홀(파4)에서도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였다. 임희정은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블루헤런GC의 코스레코드는 2012년 3라...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지켰으며 그린 적중률은 83%에 달했다. 특히 후반에는 퍼팅감까지 더해졌다. 9개 홀 중 10~12번, 14~16번 등 6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았다. 고진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2019년 우승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넬리...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달했다. 특히 후반에는 퍼팅감까지 더해졌다. 10∼12번홀과 14∼16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9개 홀 중 6개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고진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2019년 우승자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년차 고군택, 신들린 하루…10언더파 '인생 스코어' 올려 2021-10-07 18:18:04
라운드에 대해선 “오늘의 샷감과 퍼팅감을 믿고 상황에 따라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훈(23)과 백석현이 6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36)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쏟아내 1언더파로 중위권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글' 앞세운 이민지, LPGA 자존심 지킨다 2021-09-30 19:21:27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킬 정도로 퍼팅감이 좋았다. 후반에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첫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정윤지는 올해 정규투어 2년차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임희정, 유해란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주역이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이글 퍼트' 앞세운 이민지, LPGA 자존심 지킨다 2021-09-30 18:19:37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킬 정도로 퍼팅감이 좋았다. 후반에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정윤지는 올해 정규투어 2년차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임희정, 유해란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주역이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지난...
볼빅, 2022년형 골프공 ‘VS4’ 선보여 2021-09-28 11:14:20
보다 쉽고 정확한 퍼팅 정렬과 스핀력, 비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4피스 골프공이다. 볼빅은 "V-포커스(5선)의 퍼팅 라인과 스핀량이 장점"이라며 "스핀량이 뛰어난 것은 2중 커버 구조 가운데 ‘이너커버(맨틀)’에 기술력이 집약돼 있기 때문이고 신소재인 고탄성 엘라스토머(Elastomer)를 활용해...
725계단 격차 넘은 우정…유현주 '일일 캐디' 맡은 김효주 2021-09-24 18:13:11
했다. 그는 “김효주 선수를 보면서 ‘정말 감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쇼트게임 감각이 좋고 라인을 읽은 대로 퍼팅한다. 배우고 싶은 부분”이라고 했다. 유현주의 칭찬에도 김효주는 “한 시간마다 잠을 깰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자책했다. 김효주가 미국 출국을 앞두고 있어 유현주는 25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