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0대 자산 44% 늘때, 청년은 12% 그쳐…"내집마련 포기" 2025-03-04 17:49:26
◇ 2030 자산 증가율 평균의 4분의 1통계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9세 이하 가구주의 순자산은 평균 2억2158만원이었다. 현재 방식으로 조사를 시작한 2017년 1억9827만원에서 7년간 11.8% 증가했다. 전체 가구 순자산 평균이 같은 기간 3억1572만원에서 4억4894만원으로 42.2% 늘어난...
"1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인이 생각하는 '부자' 기준 봤더니 [갤럽] 2025-02-28 10:53:04
등 금융자산 격차 확대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 한편 2024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가구 순자산은 평균 4억5000만원(평균 자산 5억4000만원, 부채 9000만원, 부동산 포함)이다. 전체 가구의 56.9%가 순자산 3억 미만이며, 10억 이상 보유 가구는 10.9%다. 2018년 같은 조사에서는 순자산 평균은 3억4000만원,...
'없는 살림' 속 재테크…대박보단 리스크 축소에 초점 2025-02-27 18:22:10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030세대의 총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29.83%였다. 40대 이상 기성세대의 총자산 대비 부채 비율(16.75%)에 비해 1.78배 높다. 20대의 총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30.38%, 30대는 29.79%였다. 2030세대는 부채 중 신용대출...
서민 가구 근로소득 4.3% 줄었다…5년 만에 최대 폭 감소 2025-02-27 12:00:06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작년 1분기 이후 3개 분기만이다. 다만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 여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연간지표)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실버세대 양극화 심화…10명 중 3명 독거노인, 고독사도 7년새 2배↑ 2025-02-18 18:26:38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소득 5분위 배율은 2020년 6.69배에서 2022년 7.18배로 높아졌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에 견줘 훨씬 많아진 결과다. 노인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도 위기 징후로 해석된다.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혼자 거주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교육수준 높고 바잉파워 갖춰 2025-02-17 18:28:09
수준이 높다. 한국은행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0대(1953~1962년생) 가구의 실질 소득은 7120만원으로 10년 전 5564만원에 견줘 27.9% 많다. 베이비부머의 경제적 영향력은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20%가량을 차지하는...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부동산에 집중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4천22만원, 부채는 9천128만원으로 평균 자산은 전년 대비 2.5% 늘었고 부채는 0.6% 줄었다. 지난해 평균 자산 5억4천22만원 중 저축액과 전월세 보증금을 합한 금융 자산은...
[그래픽] 소득 상·하위 10% 가구 소득 현황 2025-01-05 13:35:33
5일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조사 연도 기준 지난해 가구 소득 상위 10%(10분위)의 연 평균 소득은 2억1천51만원으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10%(1분위)의 연 평균 소득은 1천19만원으로 나타났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상위 10%에 절반 '집중'…소득격차 2억원 '돌파' 2025-01-05 07:17:31
이상으로 벌어졌다. 5일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10%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 1,051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04만 원 늘어난 수치로, 처음으로 2억 원을 넘겼다. 재산소득이 전년 대비 459만 원 급증하며 그 증가세를 주도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도 각각...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소득 상하위간 자산격차 15억…상위 10%가 부의 절반 차지 5일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조사 연도 기준 지난해 가구 소득 상위 10%(10분위)의 연 평균 소득은 2억1천5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9천747만원)보다 1천304만원(6.6%) 늘며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래 처음 2억원을 넘어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