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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LNG사업, 포스코인터 '첫발' 2025-09-12 16:52:26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채굴된 천연가스를 가스관을 통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1300㎞를 운반해 액화한 뒤 수출하는 사업이다. 10여 년 전 처음 제안돼 엑슨모빌 등 미국 에너지 기업이 참여했지만, 막대한 투자비 등 사업 리스크가 커 진척되지 못했다. 하지만 올초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규모(종합) 2025-09-12 09:21:54
추출한 천연가스를 약 1천300여㎞의 가스관을 신설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운반해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0여년 전 처음 제안돼 액손모빌 등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했으나 막대한 투자비 등 사업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에 손을 뗀 뒤 오랫동안 진척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검토 2025-09-12 09:17:09
가스전에서 개발한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을 통해 니키스키 수출 터미널까지 운송해 수출하는 사업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기업에 지분 투자, LNG 수입, 설계·조달·시공(EPC) 등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이번에 체결한 예비 합의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의향서...
日, 알래스카 LNG 조달 속도낸다 2025-09-11 17:34:57
1300㎞ 가스관을 통해 남부까지 보내는 프로젝트다. 니혼게이자이는 “남부에서 일본까지는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 LNG의 안정적 조달로 이어지는 이점이 있다”며 “알래스카 생산량은 연간 2000만t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총수요의 30%에 달한다”고 전했다. JERA는 연간 약 3600만t의 LNG를 취급하는데 절반가량을...
日 최대 전력회사, 美알래스카 LNG 조달 검토 의향서 서명 2025-09-11 09:32:52
상대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북극권 동토인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난 천연가스를 새로 건설할 약 1천300여㎞ 가스관을 거쳐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보내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채산성은 불명확하다. evan@yna.co.kr...
'가스관 건설 협력' 중·러·몽, 접경지역서 대테러 합동훈련 2025-09-09 15:27:42
'가스관 건설 협력' 중·러·몽, 접경지역서 대테러 합동훈련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육상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러시아·몽골이 최근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건설에 합의한 가운데, 접경 지역 테러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9일(현지시간)...
러 거대기업들 판다본드 발행 모색…中본토 자금 조달(종합2보) 2025-09-09 04:23:56
러시아와 중국이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프로젝트 합의 발표 후인 지난 5일 중국 신용평가사 CSCI펑위안이 가스프롬의 신용을 최고 등급인 AAA로 평가한 것이 중국 시장 내 채권 발행 가능성을 높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반 체베스코프 러시아 재무차관도 한 콘퍼런스에서 "원칙적으로 로사톰뿐 아니라 다른...
"中, 러시아 LNG 정기 수입 추진…트럼프 제재 시험대" 2025-09-08 15:55:48
러시아에서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을 건설하기로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온적이었던 중국의 변화로 중러가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은 협력 심화의 신호로 해석됐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
푸틴 "美와 북극 공동 개발 가능"…정치적 결단 촉구(종합2보) 2025-09-05 22:01:14
시사했다. 중국과 체결한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사업에 대해선 "서로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 "세계에서 가장 큰 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양국이 가스 공급뿐 아니라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 가격에 대해서는 "시장 기반이며 유럽에 가스를 공급할 때...
"북중러 못지않은 '중러·인도 단합'…러시아 에너지가 매개" 2025-09-05 17:06:41
매개" 중러,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합의…인도, 러시아산 원유 계속 사기로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의 최근 국제 행사에서 '북중러 연대'가 주목받고 있지만, 중국·러시아와 인도 등 3개국이 가까워진 것도 그에 못지않게 놀라운 장면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