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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송재희, 또 다시 시련 `어머니 교통사고` 2014-07-08 14:20:58
자리에서 고은정은 건물에서 나오는 강성재가 뭔가 충격 받은 사람처럼 정신이 없어 보였고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사람처럼 어딘가 급히 도망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진술한다. 이유라는 오빠 이준혁(박형준)이 사고 직전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을 검찰에 알리지 않았다. 이유라는 고은정에게 그 때 강성재가 오빠 죽인 거...
‘나만의 당신’ 최대훈, 유혜리와 거래 후 “아무 것도 못 봤다” 진술 번복 2014-07-08 08:58:58
“강성재 도와주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면에서는 은정이 가족들에게 “김태수가 진술을 번복했다. 아무 것도 본 것 없다고 말을 바꿨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혁 가족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 경찰을 찾아갔다. 그들은 경찰에게 “강성재가 분명히 무슨 짓을 꾸미는 거다”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나만의 당신’ 한다민, 이민영 원망하며 “강성재 쫓아갔어야지!” 2014-07-08 08:43:28
유라가 은정을 원망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113회에서는 은정(이민영 분)에게 화를 내는 유라(한다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재(송재희 분)와 대질심문하는 은정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정은 준혁(박형준 분)이 사고 나던 날 성재를 미행하고 있었다. 은정은 성재가...
‘나만의 당신’ 송재희, 최대훈과 엇갈린 진술 이어져 2014-07-07 13:10:45
고은정이 들어왔고 사고 직전 강성재와 함께 있었고 이준혁과 강성재의 통화를 목격했으며 이준혁이 사고난 곳으로 갔다고 증언한다. 한편, 고은별(오초희)은 백인섭(박창환)에게 우리 엄마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백인섭은 “나 그쪽 엄마 좋아해요”라고 고백했고 나순심(선우은숙)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나순심의...
‘나만의 당신’ 한다민의 향후 전망은? “이제 내 차례인가…” 2014-07-07 09:06:46
보냈다. 유라에게 강성재가 어떤 의미였는지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성재에게 압박이 들어올수록 유라 역시 중압감에 시달렸다. 성재의 현장 검증을 보고 온 유라는 오열했고 영숙(이휘향 분)은 그런 딸을 위로하며 “다 끝났다”라고 안심시켰다. 유라는 은별(오초희 분)의 뺑소니 혐의도 걱정했다. 영숙은 은별이...
‘나만의 당신’ 송재희, 시력 상실+친구에게도 버림받아… “너 이제 끝이야” 2014-07-07 08:37:28
버렸다. 성재는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검사에게 “내가 나가면 너 평생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고 제안했지만 이검사는 “너 이제 끝났어. 너 때문에 나 내사 받고 검사 복 벗게 생겼다고!”라며 원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 아들 강성재는 억울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광자(유혜리...
‘나만의 당신’ 송재희, 사방이 적 총체적 난국 2014-07-04 16:38:39
시켰지. 네가 김태수한테 시켰지. 넌 배신자야”라고 소리쳤다. 화가 난 이민영은 “내가 김태수한테 당신 법정 최고형 받게 해달라고 했다”고 소리치자 충격을 받은 강성재는 눈앞이 흐려지며 쓰러졌다. 김태수의 거짓 증언에 살인자로 형을 확정받을 위기에 처한데다, 시력에 이상증세까지 보이는 강성재의 앞날이...
‘나만의 당신’ 한다민, 송재희에 서운해 눈물 ‘뺑소니 혐의는 이대로 묻히나’ 2014-07-04 09:00:50
성재를 잡으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다. 이형사에게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은정의 결백이 밝혀지는 듯 하였으나 유라는 은정을 믿지 않았다. 유라가 이렇게 과민 반응하는 것은 성재에 대한 서운함 때문이었다. 유라는 ‘강성재가 유일한 지푸라기로 생각한 사람이 은정이었다니. 나는 강성재한테 지푸라기도 못...
‘나만의 당신’ 최대훈, 송재희 살인 현장 목격 했다? ‘거짓 증언’ 2014-07-04 08:53:50
강성재가 먼저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준혁을 난간으로 밀었다. 이준혁이 안 떨어지려고 아등바등하는데 강성재가 뿌리치고 아래로 밀어버렸다”라고 말했다. 성재는 “아니다. 김태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태수에게 “이거 누구 사주야?”라고 물었다. 태수는 성재에게 이죽거리며 “몰라”라고 했고...
‘나만의 당신’ 정시연, 최대훈 제안에 흔들려 “아무도 몰래 손잡나” 2014-07-04 08:46:01
희진의 흔들리는 속내를 눈치 채고 희진이 자극 받을 말들만 골라서 했다. 태수는 “고은정이 강성재 도주 자금까지 마련해주고 은밀하게 만났다. 하마터면 고은정 덕에 강성재 해외 도피할 뻔 했다. 아무리 미워도 살 맞대고 산 전남편이니까. 가족끼리 이렇게 소통이 안 되느냐”라며 희진과 은정을 이간질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