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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옥상과 차창에 '검댕'이 잔뜩"…아파트 주민들 '불안' 2025-08-21 18:01:22
A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 대표 등은 아파트 단지에 오염 물질인 검댕이 날아와 피해가 발생한다는 민원을 시청과 지역 정치권에 꾸준히 제기했다. 검댕 피해는 2023년께부터 시작됐다. 아파트 단지 옥상과 차량 유리창 등에 검댕이 들러붙어 차량 외관 손상이나 오염 등이 발생한다는 주장이지만, 이 오염물질의 출처에...
마포 오피스텔 '60X호 소음' 멈췄다…"지옥 같은 일상 드디어 끝" [현장+] 2025-08-21 13:08:22
21일 마포구청과 해당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찰·119가 현장을 방문해 문제의 원인이던 대형 우퍼 스피커를 제거했으며 소음을 내던 60X호 거주자도 경찰서로 인계됐다. 입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안전을 위해 에어매트를 깔고 문을 열자 내부에서는 사람 몸집만 한 대형 우퍼 스피커가 발견됐다. 집...
아기 안전 위해 승강기 벽보 뗐는데…고소당한 30대 엄마 2025-08-20 09:28:41
여러 장 겹쳐져 너덜거리는 상태였고 관리사무소 직인도 찍혀 있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그러나 벽보 소유자가 이를 문제 삼으며 고소했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혐의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A씨는 "불법 전단지 제거하듯 단순히 떼어낸 행동이 범죄 행위가 될 줄은 몰랐다....
'아기 손 다칠라' 승강기 벽보 뗐다가 '날벼락' 2025-08-20 07:41:15
데다 관리사무소 직인도 찍혀 있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벽보의 소유자가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알고 보니 이 벽보는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간 마찰로 인해 특정 주민이 승강기마다 붙인 것이었다. 주민 갈등이 첨예해 관리사무소도 게시물에 손대지 못하고...
"택배기사들 통행료 내라"…아파트 갑질에 비난 쏟아지더니 2025-08-19 12:16:01
뉴스1 등에 따르면 순천 해룡면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지난달부터 택배기사들에게 공동 현관문 카드 보증금 5만원, 이용료 5000원(연 5만원)을 받기로 했다. 아파트 측은 입주 가구 보안과 엘리베이터 사용 불편 등의 이유를 들면서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배기사들은 원활한 업무를 위해 보증금과 연간...
"택배기사 10만원 내라"…아파트 '통행세' 논란 2025-08-19 10:42:12
일자 철회했다. 19일 순천시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아파트 측은 지난달부터 택배 기사들에게 공동 현관문 카드 보증금 5만원과 월 이용료 5천원(연 5만원)을 받기로 했다. 아파트 측은 입주 가구 보안, 엘리베이터 사용 불편 등을 고려해 요금 지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기사들은 '울며...
아파트 10층서 불붙은 옷 투척…흉기까지 꺼낸 50대 2025-08-17 19:23:39
있는 청주의 한 아파트 10층 베란다에서 불을 붙인 옷가지와 신문지를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A씨는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렸다. 그는 이전에도 집 안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워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입원을 요청한 것으로...
이웃 스토킹한 40대 남성, 피해자 집 앞에서 바지 내린 이유가… 2025-08-15 22:37:02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자신이 이웃 주민을 스토킹한다는 민원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B씨가 민원을 제기했다고 생각해 이같이 범행했다. 그가 B씨 집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적 행위를 한 뒤 체액을 현관문에 묻힌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A씨는 일주일 뒤 또 다른 40대 이웃의 집 현관문 앞에서 같은...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84세 2025-08-15 13:59:33
이사,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자문위원, 1994∼2001년 한강관리사무소 자문위원, 1994∼1995년 문화체육부 문화재전문위원회 전문위원, 1994∼2001년 내무부 국립공원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994∼2001년 서울시 환경보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2001년 유엔 평화홍보대사를 역임했다. 고인은 KBS '퀴즈탐험 신비의...
모르는 이웃 스토킹에 '체액 테러'…이웃들 '발칵' 2025-08-15 08:01:45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자신이 이웃 주민을 스토킹한다는 취지의 민원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B씨가 민원을 제기했다고 여겨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B씨 집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적행위를 해 체액을 현관문에 묻히거나 손으로 받아 던진 사실도 공소장에 적혔다. 그는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