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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리빌딩’ 선언…GTX-A 시대 맞춤 도시 재편 2025-10-17 10:28:05
교통 개선 대책을 반영하고, 장기간 미매각된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핵심은 GTX-A 개통에 따른 교통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다. 파주시는 한울마을·산내마을 주민의 역세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육교를 신설하고, GTX 운정역 남북로 구간에 가감속 차로를 추가 설치한다. 운정역 앞 주상복합...
부천시민이 뽑은 '1등 정책'은 부천페이 2025-10-15 17:27:15
심다, 혁신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복지·교통·경제·환경 등 5개 분야 17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이 직접 'BEST of BEST' 정책을 뽑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부천페이는 지난해 2233억원을 발행해 목표를 112% 초과 달성했다. 올해는 대규모점포 가맹 제한 해제, 찾아가는 신청창구...
서울 동대문·서대문 '자율주행 마을버스'…교통 사각지대 해소 2025-10-12 11:37:01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서울시는 이번 신규 운행을 계기로 심야 자율주행택시, 새벽동행버스, 자율주행셔틀 등으로 확대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율주행 마을버스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개선하는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첨단 미래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더...
세계 최초 실내 자율주행 주차로봇부터 국내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까지...FIX 2025 혁신상 수상기업 30개사 선정 2025-10-12 10:37:02
요금을 결제하는 기술이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버스 하차 시 정차 전에 미리 일어날 필요가 없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중 승차, 환승, 중복 결제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술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수상한 지역기업 중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THN, 베이리스, 신라시스템...
'집회서 경찰관 폭행 혐의'…권영국 정의당 대표 1심서 집유 2025-10-09 10:00:12
교통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권 대표가 단순 가담자에 불과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집회·시위의 자유가 폭넓게 허용돼야 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는 집회·시위는 국가의 법질서와 일반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위협하면서까지...
국토장관·차관·대광위원장, 추석 연휴 전국 교통현장 점검 2025-10-02 18:16:58
제1차관, 강희업 제2차관,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 등이 주요 교통 현장을 찾아 안전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김 장관은 서울 용산역을 찾아 역사 운영 및 이용객 안내 상황을 점검하고 역사 내 안전 관리와 안전한 열차 운행, 교통약자를 위한 우선 창구의 철저한 운영 등을 당부했...
"휠체어 못 올라"…추석 귀성길 고속버스 탑승 시위 2025-10-02 17:44:19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전장연은 "현재 시외·고속버스 어디에서도 장애인을 태우지 않는다"며 "장애인도 명절에 버스를 타고 고향에 갈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견 후 세종행 고속버스 승차권 4장을 예매해 탑승을 시도했지만 버스 계단에 막혀...
현대차 기반 DRT 전용 'CV1 셔틀'…서산시 첫 도입 2025-10-02 13:05:58
공공교통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올 7월 기준 국내 30개 지자체, 68개 서비스 지역에서 361대를 운영, 누적 탑승객은 1132만 명을 넘어섰다. 서산시의 경우 행복버스의 연령별 호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 및 60대 이상 고령층 등 이동약자의 호출 비율이 전체의 67.6%를 차지하는 것으로...
서산시, 현대차 전동화 상용플랫폼 기반 'CV1 셔틀' 최초 도입 2025-10-02 10:17:34
현대차는 2021년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셔클 플랫폼을 실증·운영하며 공공교통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국내 30개 지자체, 68개 서비스 지역에서 361대를 운영, 누적 탑승객은 1천132만 명을 넘어섰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장애 안 심해서" 장애인콜택시 제공 거부…法 "서울시, 300만원 배상" 2025-09-30 20:53:37
재판부는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를 반드시 '보행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사람으로 해석하기보다 부위와 무관하게 장애 정도가 심한 사람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가 특별교통수단 이용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이용대상자의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