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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베이커리·버거…K-프랜차이즈 '해외 영토확장' 가속화 2023-10-22 08:01:01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세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00년대부터 해외사업 경험이 누적된 국내 기업들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 세계인 입맛 잡은 K-치킨…현지...
온천도시 아산, 의료 관광으로 '제2 도약' 2023-10-18 18:22:04
나서기로 했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올해 개관하는 재활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임상시험을 해 온천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계획이다. 특정 인구집단을 장기간 추적·관찰해 인과적 관련성을 파악하는 등 객관적인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천 치유·치료 프로그램 개발도 본격화한다. 또 개인에...
"장애인도 쉽게"…맥도날드 '키오스크 2.0' 2023-10-08 17:48:07
4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일부 매장에서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이용실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비대면 주문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정보 격차에 따른 소외 계층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고령층, 장애인, 유아 동반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의 주문 편의를 높이는 건 회사...
"직원 못지 않아"…한국맥도날드 약자 배려 키오스크 도입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0-08 14:53:36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일부 매장에서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이용실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무인주문기기 고도화 작업을 통해 이르면 내년에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비대면 주문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정보 격차에 따른 소외...
최고·최초 온천도시 아산…온천의료관광으로 '제2 도약' 날개 편다 2023-09-25 16:29:59
도시브랜드를 통해 현재까지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명성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로서 수익사업으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300년이 넘는 온천 역사, 600년이 넘는 왕실 온천 역사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아산과는 대조적이라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시는 온양행궁터에서...
한국형 LLM 평가 시스템 나온다…리멤버는 헤드헌팅사 투자 [Geeks' Briefing] 2023-09-05 16:18:08
브랜드 ‘핫핑’의 온라인 쇼핑몰에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핫핑은 신축성을 강조한 ‘마법바지’ ‘마법치마’ 등 브랜드로 연간 10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업체다. 찰나는 자사 몰 등에 영상을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상 업로드 시간과 과정을 줄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프리미엄 비건 뷰티 LBB, 중국 신화그룹과 800억 규모 수출 계약 2023-08-18 10:42:00
프리미엄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것이며 양사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뷰티 마켓의 진출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는 “우리 진흥원은 LBB와 같이 우수한 제품력과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확보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외국인들도 푹 빠졌다"…K치킨 신드롬에 '행복한 비명' 2023-08-03 22:00:01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선 국내 시장의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한식을 접하는 외국인이 늘어나 해외 시장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치킨은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K푸드(한식) 메뉴로 꼽힌다.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9월부터...
"AI로 디자인산업에도 근본적 변화…디자이너 매칭 시스템 등 만들겠다" 2023-07-24 17:59:39
게 목적이다. 국가대표급 디자이너 육성도 필요하다고 윤 원장은 강조했다. 그는 “해외엔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많은데 한국엔 드물다는 게 안타깝다”며 “국가 및 기업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스타 디자이너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진흥원은 최근 발표된 2022년 공공기관...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MZ 심사역이 크리에이터에 반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3-07-10 09:38:56
통해 브랜드 구축, 유통, 판매, 운영까지 팬덤 성장과 수익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브랜드 웹페이지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도록 SaaS를 제공하며, 웹페이지에서 팬미팅이나 콘퍼런스 같은 유료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티켓과 굿즈, VOD, 전자책, 팟캐스트 등을 판매하며 수익을 다각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