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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북부 집중호우 피해 '수습 긴급대책회의' 주재 2025-07-21 11:34:36
경기도는 김동연 도지사가 도청 재난 안전 제1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과 포천지역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종자 수색계획과 수습 지원...
"침수로 'HTS 먹통' 악몽 막자"…증권가, 폭우 24시간 대응 체제 2025-07-17 15:06:08
거래 특성상 야간에 거래가 되는 국가들은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서비스를 통해 유선 접수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집중 호우에 대비해 전기·기계 설비 및 전산 측면에서의 안전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컨틴전시 플랜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
중국 연관 해커그룹, 美 군사망 9개월간 엿봤다 2025-07-16 10:35:44
군사 조직이다. 평소에는 치안이나 재난 구호 등의 활동을 하다가 유사시에 연방정부의 지휘를 받는다. 이번 해킹으로 주방위군의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피해 범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민감한 군사 혹은 법 집행 관련 정보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NBC 뉴스는 전했다. 이 매체는 올해 6월 작성된 미...
中 연관 해커그룹, 9개월간 美 주방위군 네트워크 들여다봐 2025-07-16 09:27:09
People)이라는 국가안보 투명성 촉구 시민단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후 NBC 뉴스에 제공한 것이다. 솔트 타이푼은 중국 국가안전부(MSS)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집단으로, 미국 내 대형 기간 통신업체 네트워크 등 핵심 통신 인프라 곳곳에 침입한 사실이 작년 하반기에 드러났다. 이는 미국을 상대로...
이철우 경북지사 "압축도시 모델 만들고, 불탄 산림엔 호텔·리조트 등 유치할 것" 2025-06-26 16:10:17
있어 안정적인 대응이 힘들다. ‘산림재난대응단’ 등 연중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조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또 산림청,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간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공동 대응 훈련을 정례화해야 한다. 이재민 대책도 변해야 한다. 체육관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형태를 벗어난 쾌적하고 독립적인 공간이 꼭 필요하다....
'1천큐비트 양자컴' 양자 플래그십 사업 8년간 6천454억 투입 2025-06-26 11:30:00
8천146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예타 결과도 확정했다. 또 지난해 처음 도입한 부처의 소규모·단기 사업을 통합하는 '고유임무 계속사업 예타제도'의 첫 사례로 5개 부처의 6개 고유임무형 계속사업 시행도 확정됐다. 여기에는 ▲ 디지털 미디어 이노베이션 기술개발 사업(과기정통부, 1천363억원) ▲...
"올들어 4월까지 국내 기관·기업 랜섬웨어 공격 주장 9건"(종합2보) 2025-06-17 20:01:02
국방부, 커리어넷, 재난안전통신망을 공격한 것으로 주장했지만 구체적 공격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4월에는 해킹 그룹 탈레스가 콜센터 용역업체인 KS한국고용정보를 공격, 임직원 이름과 생년월일 등 인사정보를 유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밖에 공개된 랜섬웨어 공격으로는 ▲ 1월...
"곧 日 여행 가는데 어쩌나"…'대지진 예언설' 커지는 공포 [이슈+] 2025-06-16 19:16:01
이용자들은 ‘지금이라도 안전을 위해 일정 변경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일단 일본 여름 여행 원래도 더운데 지진까지 겹치면 너무 위험할 듯 갈 이유가 없다", "취소 수수료 아깝지만, 안심이 우선"이라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 커뮤니티에서 "예언자한테 들었는데 일본 대지진으로...
건설연, 비탈면 유지관리 위한 스마트 호환센서 개발 2025-06-13 08:32:56
등 주요 토목구조물에는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계측시스템이 운용되나 여러 제조사의 유사 센서를 혼용하면 유지관리가 어렵고 비용도 늘어난다. 아울러 센서마다 통신 방식이 달라 통합적 신호 처리와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성능이 향상된 신규 센서를 현장에 적용할 때도 호환성 문제로 도입이 지연될 수...
'삐-삐-' 21만 번 울렸다…재난문자 20년 주년 맞아 2025-05-20 12:00:01
안전부는 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재난문자 시스템의 신속성·정확성 강화와 국민 체감도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해외 기술 동향과 함께 AI 기반 예측형 재난 알림 시스템 등 차세대 기술을 제안했고, 한국행정연구원은 국민 설문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