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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한·베 스포츠 교류 확대…'제2의 박항서' 나오려면 2024-01-06 07:07:00
걸출한 스포츠 지도자가 계속해서 등장해 국격과 교민 사회 위상이 더 높아지기를 바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현재 베트남에는 여러 한국인 체육 지도자들이 진출해있다. 사격 대표팀의 박충건 감독을 비롯해 태권도의 김길태, 요트 심이섭, 야구 박효철, 장애인태권도 이명식, 양궁 박채순 감독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
北 외무상, 김정은 지시에 대남기구 정리 나서 2024-01-01 16:28:02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제는 현실을 인정하고 남조선 것들과의 관계를 보다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며 대남 강경 노선을 공언했다. 이에 따라 북한 외교를 총괄하는 최선희를 필두로 관련 실무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남 심리전과 통일 공작 등을 담당하는 통일전선부의 위상...
김정은 "南, 동족 아닌 교전국"…적대관계 선언 2023-12-31 17:51:53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북남(남북)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이어 “방대한 쌍방 무력이 대치하고 있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그 어떤 사소한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물리적 격돌이...
복을 가져다주는 '청룡의 해'…만물이 아름다움을 펼친다 2023-12-31 16:55:40
지난해 잘못된 일들을 과단성 있게 처리하고 국격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대교체 욕구가 더 강하게 일어날 것이고, 현역 정치인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지면서 애국심과 도덕심, 비전을 두루 갖춘 능력 있는 젊은 정치인이 대거 등장할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진토 속에 숨어 있...
김정은 "남북은 동족 아냐…통일 성사될 수 없다" [종합] 2023-12-31 14:14:53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북남(남북)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밝혔다. 그는 "방대한 쌍방 무력이 대치하고 있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그 어떤 사소한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물리적 격돌이 발생하고 그것이...
[한경에세이] 온정의 손길로 화룡점정을 2023-12-27 18:19:19
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국제적으로 최상위권 적십자로 인정받도록 도움을 준 기부자, 봉사자, 헌혈자, 청소년적십자 단원 등 800만 적십자 가족과 모든 국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다가올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다. 의 대표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갑진년의 키워드로 ‘용의...
다누리 임무 1년…달 전체 지도 공개 2023-12-26 11:13:17
감마선 데이터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 보다 자세한 달의 모습을 보내올 예정이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다누리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국제 우주탐사 계획의 우수한 협력 파트너로서 우주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인 이런 성과는 다누리 연구진들의 땀과 열정의 결과"라고...
1년간 달 곳곳 누빈 '다누리'…달 전체 지도 공개 2023-12-26 11:00:08
획득하는 등 보다 자세한 달의 모습을 보내올 예정이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다누리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국제 우주탐사 계획의 우수한 협력 파트너로서 우주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인 이런 성과는 다누리 연구진들의 땀과 열정의 결과"라고 말했다. rao@yna.co.kr...
한식 위해 뭉쳤다…식음료 리더 250명 맛있는 만남 '난로회' 2023-12-18 18:18:08
“셰프라는 직업이 세상을 바꾸고 국격을 높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며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가 한식의 세계화를 같이 이뤄보자며 내민 손을 잡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선호텔과 하얏트호텔, 정식당을 거친 ‘잘나가던’ 최 셰프가 기업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외식업계에선 “수치스럽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F&B 리더 250명 뭉쳤다…한식 세계화 이끄는 난로회[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8 17:12:53
그는 “셰프라는 직업은 세상을 바꾸고 국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며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가 한식의 세계화를 같이 이뤄보자며 내민 손을 잡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선호텔과 하얏트호텔, 정식당을 거친 소위 ‘잘 나가던’ 최 셰프가 기업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외식업계에선 ‘수치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