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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공수처, 尹 내란 혐의 사건 검찰에 조기 이첩 2025-01-23 11:00:01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정식으로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및 군사령관들과 공모해 작년 12월 3일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폭동을 일으켰다고 판단했다.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 경찰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관과 계엄군에게 의무 없는 일을...
尹, 20일 구속수사 후 2월 5일께 기소…내란특검·구속적부심이 변수 2025-01-19 17:56:13
5일 전후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수처와 검찰은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선 구속 기간을 최장 20일로 하고, 10일씩 나눠 쓰기로 협의했다. 이를 적용하면 공수처는 오는 24일께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는 앞서 계엄 사태 주요 피의자 10명을...
헌재 "尹측 기일변경 신청 불허…변경할 만한 사유 아냐" 2025-01-16 11:52:54
경찰청과 국방부 검찰단, 서울중앙지검(검찰 특별수사본부)으로부터 수사기록을 일부 회신받았고, 지난 10일에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으로부터 수사기록을 추가 회신받았다. 헌재는 수사기관으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향후 탄핵심판 심리 자료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헌재 탄핵심판' 16일 2차 변론…윤 대통령, 이번에도 불출석 2025-01-15 18:05:09
수사 기록을 확보하고 있다. 헌재는 국방부 검찰단,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찰 특별수사본부),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으로부터 일부 수사 기록을 회신받았다. 향후 공수처의 윤 대통령 조사 결과도 받아보고 탄핵심판 심리 자료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수사를 통해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어느...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체포…헌재 '탄핵 시계' 빨라질 듯 2025-01-15 11:50:51
경찰청과 국방부 검찰단, 서울중앙지검(검찰 특별수사본부)으로부터 수사기록을 일부 회신받은 데 이어 지난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으로부터 수사기록을 추가 회신받았다. 향후 수사기관이 윤 대통령을 상대로 진행한 피의자 조사 결과 역시 헌재가 받아보고 탄핵심판 심리 자료로 활용할 가능성이...
헌재 "尹 수사 기록 추가 확보" 2025-01-13 18:12:3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8일 경찰청과 국방부 검찰단 등으로부터 일부 수사기록을 전달받았다. 윤 대통령 측은 헌재법 32조의 ‘재판·소추 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 기록은 송부를 요구할 수 없다’는 규정을 근거로 헌재의 수사 기록 확보가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속보] 국방부검찰단, '박정훈 항명 무죄'에 항소 2025-01-13 15:34:49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용현 측 "내란죄 수사가 실질적 내란 아니냐…尹 누명 씌워" 2025-01-10 11:16:02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은 10일 "내란죄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제거하려는 정치세력이 주도한 실질적 내란"이라며 "검찰의 공소장은 내란의 주체를 윤 대통령이라고 잘못 기재한 오답노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유승수 변호사는 이날 서초구의 한 모임 공간에서 일부 언론을 대상으로...
헌재 "尹 탄핵 심판, 전직 대통령들보다 빠르지 않다" 2025-01-09 14:33:24
접수 후 31일 만에 첫 변론기일이 잡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헌재는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기록을 일부 확보했다고 밝혔다. 헌재 측은 "지난 8일 오후 수사 기관에서 기록인증등본 송부 촉탁에 대한 일부 회신을 했다"며 "경찰청과 국방부 검찰단,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에서 일부 회신을 줬다"고 말했다. 권용훈...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정의로운 결과, 흔들리지 않겠다" [종합] 2025-01-09 13:56:32
6일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기소됐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언급한 언론 인터뷰로 인해 상관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 박 대령 측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고, 이에 따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특정인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부당한 지시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