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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운전 심사 대기 원전 9기…속도 붙나 2025-11-13 16:02:39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원안위는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고리 3, 4호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심사 완료, 한빛 1, 2호기는 내년 하반기 심사 완료를 목표로 제시했다. 한울 1, 2호기는 2027년 상반기 심사 완료, 월성 2, 3, 4호기는 2027년 하반기 심사하겠다는 목표다. 이런 계획대로 심사가 진행되면 한울...
"오를 텐데 아깝게 왜 팔아요"…강남·목동 부자의 결단 [돈앤톡] 2025-11-13 11:21:04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울 서초구에 아파트 2채를 가진 다주택자인 점을 지적받았다. 참여연대 출신으로 "헌법상 다주택 금지", "다주택 고위공직자 임용 배제" 등의 발언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앞뒤가 맞지 않다는 '내로남불' 논란이 일자 그는 1주택을 처분하겠다며 "정확하게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말해 재차...
"北 내년 당대회 맞춰 열병식 준비 정황…군용차량 수백대 집결" 2025-11-12 20:57:43
지난 4일 국회 정보위원회가 진행한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내년 초 제9차 당대회를 계기로 열병식을 개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내부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2월 당대회 개최에 무게가 실린다고 보고한 바 있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반란 분쇄하겠다"…검찰 반발에 징계카드 꺼내든 與 2025-11-12 12:52:54
밀릴 경우 개혁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보고 총공세에 나선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집단 반발은 항명이자 명백한 국기 문란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법무부에 해당 검사들에 대한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 착수를 요구했다. 그는 "일부 정치 검사들은 이렇게 소동을 벌이다가 마치 명예롭게...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계엄선포 계획 알고도 '침묵' 2025-11-12 06:36:33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에 조 전 원장은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지만 국회에 보고하지 않았다. 계엄 선포 뒤 홍장원 전 국정원...
막장 논란 속 여야 박수받은 기재위…임이자 "민생국감 자부" [인터뷰+] 2025-11-11 19:17:01
보고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제도 개선이 이행될 수 있다"며 "이런 것이야말로 민생 국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기재위는 국정감사를 마쳤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나 한미 관세 협상 등 국회 비준 동의 등 굵직한 현안도 여전히 산적해 있다. 임 위원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선 "반드시 통과돼야 하고...
李 "과징금 세게"…암표 전쟁 끝장낸다 2025-11-11 15:11:44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다 좋은데 형사처벌 강화는 반대"라면서 "처벌보다 과징금의 효과가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정부 근절 방안에 따라 과징금 규모는 암표 수익금 대비 최소 10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장관은 "과징금은 판매 총액의 10배에서 30배까지 최상한을 얼마로 정하든지...
대장동 항소 포기에 "李 대통령 탄핵" 띄우는 국민의힘 2025-11-11 09:57:57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말한 것처럼 국정조사 하자. 특검도 하자"고 했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이재명을 탄핵해야 한다. 즉시 법원은 이재명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전날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지...
오세훈 시장, 세운4구역 두고 김민석 총리 직격…공개토론 제안 2025-11-10 11:17:51
“김민석 총리께서 종묘만 보고 돌아오지 말고 세운상가 일대를 모두 둘러보시라”며 “판잣집 지붕으로 덮인 세운상가 일대는 60년 가까이 폐허처럼 방치된 도시의 흉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의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사업은 종묘를 훼손하는 일이 결단코 아니다”며 “남산에서 종묘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이...
'사천피' 깨지자…당정, 배당소득 분리과세율 인하로 급선회 2025-11-09 18:04:22
‘국정 운영 안정을 위해 일정 부분 양보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밝혔다”고 말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부자 감세’라고 지적하던 의원들도 주식시장 활성화를 함께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코스피지수 4000선 붕괴로 나타나고 있는 투자심리 악화가 여당 내 기류를 바꾼 계기가 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