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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와 백업 야수들의 활약…NC, 키움에 위닝시리즈 2019-05-23 21:24:48
박민우, 권희동의 안타와 베탄코트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김진형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6회 초, NC의 장타가 폭발했다. 선두타자 강진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김성욱은 중전 적시타로 3-2로 점수를 뒤집었다. 김성욱은 다음 타자 김찬형의 우익수 오른쪽 3루타에...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2019-05-23 17:43:39
선발로는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대기한다. 양의지가 결장한 동안 포수 마스크를 썼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23일에도 포수로 선발 출전, 구창모와 호흡을 맞춘다. NC 타순은 박민우(지명타자)-김태진(2루수)-권희동(우익수)-베탄코트(포수)-김진형(1루수)-노진혁(3루수)-강진성(좌익수)-김성욱(중견수)-김찬형(유격수)...
'반전의 사나이' 안우진, 최악투 이후 무실점 쾌투 2019-05-22 22:40:01
초 2사에서는 권희동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내주고 첫 실점을 허용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초 홈런으로 선언됐던 타구는 비디오 판독 결과 펜스와 철조망 사이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2루타로 정정됐다. 안우진은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안우진은 6회 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고...
NC 이우성, 야속한 방망이…네 번의 찬스에서 침묵 2019-05-22 22:17:13
2, 3루에서 권희동이 볼넷을 얻어내며 다시 이우성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우성은 풀카운트 승부를 이어갔으나 안우진을 공략하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 초 2사에서 권희동의 좌월 2루타로 다시 한번 득점권 기회를 맞은 이우성은 유격수 땅볼로 잡히며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했다. 8회 초 볼넷을 얻어낸...
'안우진 4승' 키움, NC에 설욕…3·4위 반경기차 2019-05-22 21:44:15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권희동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이우성이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 NC가 3회 초 2사 만루의 찬스마저 놓치자 키움에 기회가 찾아왔다. 키움은 3회 말 1사 1루에서 이정후가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쳐냈다. 이때 우익수 권희동의 송구를 중간에서 커...
NC 포수 양의지, 하루 더 휴식 "무릎 통증 남아 있어" 2019-05-22 18:29:39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2년 차 포수다.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김태진(좌익수)-노진혁(3루수)-베탄코트(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지명타자)-김성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김형준(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changyong@yna.co.kr...
'NC의 거포' 노진혁 "솔직히 나도 놀라…자신감 생겨" 2019-05-22 11:24:28
준 선수는 권희동(NC)과 이원석(삼성 라이온즈)이다. 노진혁은 "희동이나 원석 형이나 상무에서 9∼12홈런 치고 나가더니 팀에서 20홈런을 치더라"라며 "나도 복귀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노진혁은 군에서 복귀하자마자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어갔고, 롯데 자이언츠와 벌인 준플레이오프...
'루친스키 8경기 연속 QS' NC, 키움 꺾고 4연승 2019-05-21 21:41:42
포문을 열었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권희동은 연속 볼넷을 골라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강진성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성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3-0으로 달아났다. 조영건은 그대로 강판, 불펜 이영준으로 교체됐다. NC의 다음 타자 손시헌이 병살타로 물러나 이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키움은 3회 말...
NC '도루 자제'에도 '그린라이트' 박민우는 종횡무진 2019-05-18 20:59:51
타석에서 발로 2루를 빼앗아 득점권으로 이동한 박민우는 권희동의 우전 적시타에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잡은 NC는 8회 초 5점을 대거 획득,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박민우는 전날 17일 LG전에서도 달렸다. 1회 초 2사 1, 2루의 2루 주자였던 박민우는 1루 주자 권희동과 함께 크리스티안...
'김태진 3점포' NC, LG 연이틀 제압…단독 3위 유지(종합) 2019-05-18 20:36:01
3-3 동점을 만들었다. 권희동은 7회 초 박민우의 안타·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역전 적시타도 날렸다. 8회 초 NC는 타순을 한 바퀴 돌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NC는 손시헌의 내야안타와 LG 투수 신정락의 실책과 폭투 등을 틈타 무사 2, 3루를 만들었다. 김태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