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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있는 수목원·호수공원·박물관…가볍게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세종시 2019-12-08 14:20:48
입체적 조형미가 아름답고 향나무와 소나무로 둘러싸여 포근한 느낌이 든다. 사시사철 푸르고 화려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만경비원은 베어트리파크 자랑이자 숨겨진 명소로 화려한 열대 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소다. 교과서박물관 -전 세계 교과서가 한자리에 교과서박...
경주·울진·영덕·포항 4개 구간 18개 코스…동해안 290㎞ 해파랑길 걸어보세요 2019-09-19 17:49:14
울진 해파랑길(26코스)은 망양정과 금강소나무숲길 등 해파랑길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다.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은 3만~4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경비 일부를 지원해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경상북도의 설명이다. 셔틀버스 출발지는 포항(KTX역)과 경주(실내체육관), 울진(부구초등학교)...
"영동 송호관광지서 솔향 맡으며 독서로 피서하세요" 2019-07-23 11:34:05
빌려줄 예정이다. 금강을 따라 조성된 송호관광지는 야영장, 콘도미니엄 형식의 원룸, 캐러밴, 물놀이장, 와인 테마공원, 카누·카약 체험장 등의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영장은 100∼400년 된 노송들이 즐비한 소나무 숲에 꾸며져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여긴 가봐야지:전북] 숲·계곡·바다 한곳에…입도 즐거운 피서지 2019-07-11 10:30:05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다. 인근의 하전 어촌체험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갯벌체험은 동호해수욕장만의 자랑이다. 물이 빠지면 1㎞ 이상 드러나는 널찍한 갯벌에서 바지락·동죽 등 조개류와 돌게·고둥 등을 마음껏 잡을...
[여긴 가봐야지:충북] 바다 없어도 발닿는 곳마다 힐링 피서지 2019-07-11 10:30:03
소나무 향 은은한 영동 송호관광지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강이 눈 앞에 펼쳐지고, 소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송림(松林)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이런 장소 중 하나가 영동군 양산면의 송호관광지다. 금강을 따라 100∼400년 된 노송들이 즐비한 송호관광지 소나무 숲에는 캠핑장이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2 15:00:11
개최 190702-0652 지방-016414:19 [울산소식] 동구, 일산해수욕장 소나무 숲 조성 190702-0654 지방-028114:19 [경기소식] 안양시 7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190702-0658 지방-016514:21 검찰, 인천경찰청 등 압수수색…경찰관 뇌물수수 혐의 190702-0660 지방-028714:21 허태정 대전시장 "청바지 입고 출근…자유로운...
[#꿀잼여행] 강원권: 출렁∼출렁∼ 작은 금강산 하늘길…걸음마다 짜릿짜릿 2019-06-28 11:00:03
금강산'의 줄임말이다. 금강산에 비유해 소금강이라 부르는 산이 더러 있으나 소금산은 하나뿐이다. 비록 작은 산이지만,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아 병풍 같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검푸른 강물이 어우러진 명산이다.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숲으로 가자”…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2019-06-27 11:11:08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이다.설악산 향로봉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식물 등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보존·연구가치가 뛰어난 봉우리다.상안리 낙엽송숲은 1938년부터 낙엽송을 조림한 곳으로 천연 소나무의 생육상태가 우수하며,...
금강송 숲에서 힐링하세요…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문 열어 2019-06-17 14:28:33
금강송 테마 전시관, 금강송 치유센터, 체험시설, 치유길(탐방로), 특산품 전시장 등을 갖췄다. 금강송 군락지에 자리 잡은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150여명이 함께 숙박할 수 있다. 금강소나무 숲을 통한 쉼과 여유, 치유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에코리움이 동해안의 새로운 체류형 산림체험 관광지가...
봉화 재래시장에 가면 추억이 '방울방울' 2019-06-16 15:08:29
한 번 들어오면 아름다운 풍경과 금강소나무, 춘양목이 있는 마을에 정이 들어 이곳을 떠나려면 되레 섭섭했다고 한다. 이런 유래로 이름 붙인 억지춘양시장은 지붕을 덮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그러나 엿장수 아저씨가 들려주는 각설이 타령과 ‘뻥~’ 하는 큰소리로 사람들을 놀래는 뻥튀기 아저씨가 옛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