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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 2.3~3.1% 권고 2023-07-25 22:09:41
이하 2만원 인상, 정액 급식비는 전원 1만원 인상을 권고하기로 했다. 보수위 결정이 그대로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로 확정되는 건 아니다.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작년엔 보수위가 1.7~2.9%를 권고했는데 기재부와 협의한 결과 5급 이하는 1.7% 인상, 4급 이상은 동결, 장·차관급은 임금 10%...
관악구, 여름방학 동안 급식 제공·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메트로] 2023-07-21 18:33:09
끼니당 80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학, 미취학 아동이다. 구는 이들에게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꿈나무 카드’와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도시락’을 제공한다.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이 돈으로 어떻게 살아요"…저연차 공무원 1만3000명 떠났다 2023-07-21 17:23:37
기본급에다 정액급식비 14만원, 직급보조비 17만5000원, 대민활동비 5만원을 받았지만 각종 보험금을 제하고 나니 월급은 기본급보다 줄었다. 지난 5년간 1~2% 수준에 머물렀던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올해도 2%대에 그칠 전망이다. 내년도 공무원의 보수를 협상하는 인사혁신처 산하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노조와 정부 측...
"최소 4% 인상해야"…최저임금 초봉에 공무원 '부글부글' [관가 포커스] 2023-07-20 14:16:09
급식비 14만원과 직급보조비 17만5000원을 합치면 월봉은 208만58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다.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제하기 전 세전 월급이다. 지난해 민간 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은 82.8%로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런 열악한 처우 때문에 젊은 20~30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
전공노 "내년 임금 37만 7000원 정액인상"…정부 "2.9% 정률인상" 2023-07-14 17:23:43
최저임금 201만580원에 비해 24만원가량 낮다. 노조는 또 급식비 8만원 인상(기존14만원),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000원 인상(기존 16~20만원),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7%로 억눌렀고, 장·차관급은...
공노총 "공노비의 삶 강요 말라"…정액 37만원 임금인상 요구 2023-06-14 17:11:17
공노총은 이에 따라 △2024년도 공무원 임금 37만7000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000원 인상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산정 방식 민간수준으로 개정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무원 보수는 2021년에는 0.9%, 2022년에는 1.4%, 2023년에는 1.7% 등 '정률'로 인상돼 왔다....
정상업무 힘든 용산구청장, 월급은 1천만원 2023-06-10 07:11:07
따라 월 65만원의 직급보조비, 월 14만원의 정액급식비 등 추가 수당도 있다. 결국 원론적으로 한 달 보수는 1천만원을 넘는다. 박 구청장은 7일 보증금 등을 조건으로 석방된 뒤 8일 복귀해 기본 항목이 포함된 월급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단체장은 내부 행정 외에 각종 대외활동을 하고 중요 사업을 추진할 때 외부...
197만원 버는 9급 공무원 "결혼할 수 있나요?" 2023-05-23 15:55:53
5만원, 시간외 근무수당 48만1천원, 정액 급식비 14만원, 직급 보조비 17만5천원, 대민활동비 5만원이 그의 보수다. A씨의 지난 4월 실수령액도 199만1천70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두 차례 명절에 명절휴가비로 받는다. 작년 말에 입직한 까닭에 연말 상여금은 못 받았다. 이 급여로 생활이 가능할까? 미혼에...
"생계 위협받는다"…공무원노조, 월 45만원 인상 요구 2023-05-22 14:25:47
지적했다. 이들 노조는 매월 14만원인 공무원 정액 급식비를 22만원으로 8만원 인상할 것도 요구했다. 현재 급식비는 월 22일 근무 기준으로 하루 6천360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서울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2천원에 한참 못 미친다. 공무원노조는 이와 함께 6급 이하 직급 보조비 3만5천원 인상, 연가보상비의...
"지금이 마지막 기회"…'年 30만원' 고통분담 호소한 日 기시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5-22 07:19:56
아동수를 낮추는데 3000억엔, 급식비를 무료화하는데 4600억엔이 필요하고, 육아휴직, 단축근무를 사용하는 근로자의 급여를 100% 보조하는데 최대 1조엔이 들 것으로 분석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모두 실현시키려면 최대 8조엔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아이가 셋인 가정에 매월 1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