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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되지만"…주민센터 앞에 2000만원 놓고 간 기부천사 2024-05-16 18:47:12
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홀연히 사라진 익명 기부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경기도 부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미구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앞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이상자 1개가 발견됐다. 이 상자에는 "얼마 안 되지만, 가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흰색 종이가 붙어...
복지센터 앞 돈상자가...이름 없는 의인 2024-05-16 15:05:07
익명의 기부자가 이른 아침 2천만원 상당의 현금이 담긴 종이상자를 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갔다. 16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앞에서 종이상자 1개가 발견됐다. 흰색 종이에 "얼마 안 되지만, 가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채 상자에 붙어 있었다. 상자...
떠들썩했던 美대학가 반전시위, 목적달성 못하고 하나둘 종료 2024-05-15 21:06:00
지원을 끊지 않을 것이라고 기부자에게 장담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하기도 했다. 이스라엘과 관계를 끊으라는 요구는 반전 시위대의 핵심 주장이었다. 이는 가자지구에서 엄청난 민간인 피해를 낳고 있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중단하는 데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시위대는 봤다. 이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첫발을 뗀...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8:02:05
준비 중이라며 이번 홍수가 세계 지도자들과 기부자들에게 수십 년에 걸친 분쟁과 자연재해로 파괴된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국민과 연대를 표명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아프간에서는...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종합) 2024-05-12 17:19:35
지도자들과 기부자들에게 수십 년에 걸친 분쟁과 자연재해로 파괴된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달 중순에도 10개 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 약 100명이 사망했다. AFP는 아프간의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땅이...
"홍수로 311명 사망"…아프간 비상사태 2024-05-12 13:34:55
지원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홍수가 세계 지도자들과 기부자들에게 수십 년에 걸친 분쟁과 자연재해로 파괴된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달 중순에도 10개 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 약 100명이 사망했다. AFP는 아프간의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WFP "아프간 북부 홍수 사망자 300여명"…당국, 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3:22:08
지도자들과 기부자들에게 수십 년에 걸친 분쟁과 자연재해로 파괴된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달 중순에도 10개 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 약 100명이 사망했다. AFP는 아프간의 겨울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땅이...
트럼프 부통령 후보에 헤일리?…美매체 보도에 트럼프 부인(종합) 2024-05-12 00:54:32
전 대통령을 경계하는 기부자들과 두터운 관계를 맺고 있어 대선 자금과 법률 비용 조달에 안간힘을 쓰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두 사람의 화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선에서 하차한 헤일리 전 대사를 계속 지지하는 고학력 공화당원들의 표심을 얻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트럼프 대선 캠프, 헤일리 러닝메이트로 검토" 2024-05-11 20:55:22
전 대통령을 경계하는 기부자들과 두터운 관계를 맺고 있어 대선 자금과 법률 비용 조달에 안간힘을 쓰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두 사람의 화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선에서 하차한 헤일리 전 대사를 계속 지지하는 고학력 공화당원들의 표심을 얻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1 00:25:19
기부자인 이스라엘계 미국인 하임 사반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백악관 고위 관리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해달라'며 이메일을 보냈다. 사반은 라파 지상전 가능성과 연계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잠정 중단한 미측 조치를 비판하고 재검토를 요청하는 의견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