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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AI와 우리의 비전'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학술회의 2025-12-04 12:0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5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학술회의를 열어 '인공지능(AI)으로 발견된 미래, 우리의 준비된 비전'을 주제로 토론했다. 학술회의에는 대한전자공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경영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책학회,...
“인공지능·정책이 2026년 경제 좌우”···기술·정책·유동성에 주목 2025-12-04 10:53:01
삼일PwC는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술 투자가 기대만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생산성 패러독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국가자본주의 확산이 경기 부양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는 긍정적이지만, 재정 악화로 인한 부채 부담 누적이 미래 성장의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최재영 삼일PwC...
세계 최대 수소박람회 'WHE 2025' 개막…26개국 279개사 참가 2025-12-04 10:48:31
HD건설기계, 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하이솔루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가했다. 수소 콘퍼런스를 개편한 'WHE 2025 콘퍼런스'는 '리더십&마켓 인사이트'(주요국 정부·산업계의 정책·산업 동향), 하이드로젠 딥 다이브(주요 기업·전문가의 기술·산업 전략), 컨트리 데이(3개국의...
현대차그룹 SDV 전략 대거 바뀌나…송창현 사장 사임 2025-12-04 09:58:12
바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송 사장의 사의를 두고 업계에서는 현대차의 SDV 전략이 자체적 도전보다는 타 기업과의 협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송창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자체 기술 도전보다 엔비디아와의 협업에 집중하자는 수뇌부의...
"현대차, SDV 수장 사의…독자 개발에서 엔비디아와 협업으로"-메리츠 2025-12-04 08:26:29
기술 도전보다 엔비디아와의 협업에 집중하자는 수뇌부의 포석"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김준성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독자적인 스마트카 개발을 이끌어왔던 송창현 사장이 퇴진했다"며 "이는 더 빠르게 더 많은 부분에서 테슬라와의 격차 축소를 견인할 것이라는 현대차그룹 수뇌부의 포석이라고 해석한다"고 말했다....
[주간 소부장] TPU, 한일령發 지각변동…수혜 기업은 2025-12-04 07:00:15
진척이 더딘 분야입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2일 쓴 ‘일본, 중국향 포토레지스트 수출통제’ 리포트에 따르면 일본의 주요 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인 JSR, 신에츠 화학, 도쿄오카공업(TOK)은 글로벌 포토레지스트 시장의 약 70%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순도 포토레지스트 시장에서는 95%의 점유율을...
'신재생' 반등 이끈 '광물'…ETF 투자도 주목[산업별 ESG 리포트⑥] 2025-12-04 06:00:41
풍력발전 등에 투입되는 요소로서 녹색 광물 이슈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채굴, 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파괴, 인권침해, 노동권 피해 위험에 대한 문제 인식도 등장했다. 각국이 어떻게 하면 광물 공급망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외국인, 코스피 본격 복귀하나…이달 들어 순매수 행진 2025-12-03 18:41:41
기술 기업의 실적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외국인은 11월 중 4주 연속 순매도로 수급상 하방 압력을 가하는 주체를 담당했지만, 12월에는 순매수로 전환하는 등 '셀코리아'(국내 주식 매도)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종 측면에서...
'뜨거운 감자' AI 거품론, 또하나의 기회일 수도 2025-12-03 17:43:10
기술이 대규모 수익화로 가는 길목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직 이른 판단이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AI산업의 장기 추세에 의구심이 커졌지만, 큰 그림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금리 인하 기대의 변화, 암호화폐 가격 조정 등 유동성 변수가 낳은 이번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일 수 있다. AI 거품론도 훗날...
이석희 "형평성의 함정에 빠진 韓…연봉 200억 받는 엔지니어 키우자" 2025-12-03 17:39:11
△1990~1995년 현대전자 선임연구원 △2001년 미국 스탠퍼드대 재료공학 박사 △2000~2010년 인텔 기술·프로세스 통합그룹 리더 △2010~2013년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2013년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 △2018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024년 SK온 대표이사 사장 김우섭/안시욱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