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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미소 뒤로하고 이 꽉 깨문 장동혁…운명 바꾼 장면 2025-08-27 09:38:06
것이다. 6·3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그는 김문수 후보 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했지만, 후보 단일화 실패 뒤 제안받은 사무총장직을 고사했다. 이후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 후보와 맞붙었고, 더 강경한 목소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장 대표의 정치적 위상은 2022년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당...
전한길 "김문수, 나한테 사과하고 정계 은퇴하라" 2025-08-26 19:38:18
"김문수, 장동혁 후보를 보수 우파 유튜버 토론회에 초청했는데 언론이 '전한길 면접 보러 가느냐'고 비판하자, 장동혁 후보는 약속대로 나오고 김문수 후보는 취소했다. 실망스러웠다"고 "이건 약속이지 않나. KBS라면 약속 잡아놓고 취소하겠느냐. 유튜버들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의 결선 토론 중...
[사설] 장동혁 국힘 대표, 대여 투쟁 넘어 새 비전으로 당 혁신해야 2025-08-26 17:39:10
보여준 김문수 후보를 꺾고 국민의힘 새 대표에 뽑혔다. 50.27% 대 49.73%의 신승이지만 김 후보의 높은 지명도를 감안하면 파란이라고 부를 만한 결과다. 50대 중반 재선 의원 선택은 세대교체와 변화에 대한 당원과 국민의 높은 여망 반영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에게는 무기력으로 빠져든 ‘보수정당 재건’이라는 힘든...
국힘 새 대표 '강성 반탄' 장동혁 "李 정권 끌어내릴 것" 2025-08-26 17:35:59
김문수 후보는 0.54%포인트 차로 고배를 마셨다. 강성 지지층의 선택을 받은 장 신임 대표가 당권을 거머쥐면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대여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 민심과 더 멀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강성 지지층 결집이 표심 갈라26일...
예상 깨고 당대표 탈락…김문수 정치생명 '위기' 2025-08-26 17:34:40
결선에서 낙선한 김문수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선 국민의힘 대선 후보까지 부상했던 김 후보가 이번 낙선으로 정치적 동력을 크게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는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선 투표 결과 발표 직후 이뤄진 승복연설을 통해 “(장동혁 후보가)...
극비리 워싱턴 갔다는 전한길 "어떤 자리도 원하지 않아" 2025-08-26 16:06:06
이해도 함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문수 전 장관에 대해서는 "저는 늘 존경해 왔다"며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생각이 엇갈린 부분이 있더라도 이 시대의 민주투사로서의 길을 존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전씨가 반탄파 결집에 기여했다는 당내 평가에 대해서는 "모든 과정은 당원들이 이룬 결과"라고 거듭...
조국혁신당, 장동혁 당선에 "곧 해산될 정당의 마지막 대표" 2025-08-26 14:59:24
보이며 찬탄파에까지 외연을 확장하려 했던 김문수는 낙선하고, 전한길의 등에 업힌 장동혁은 당선되었다"며 "국민의힘은 이제 극우에 먹힌 정당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윤석열이라는 '암 덩어리'를 무사히 도려냈지만, 내란에 동조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극우...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장동혁..."뉴미디어의 승리, 당 분열시엔 결단" [HK영상] 2025-08-26 14:48:41
얻어, 21만7천935표를 득표한 김문수 후보를 2천366표 차로 이기며 당선됐다. 장동혁(56) 대표는 판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한때 친한계 핵심으로 분류됐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치며 강경 반탄(탄핵 반대)파 대표 주자로 떠오른 인물이다. 장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홍준표 "국힘, 김문수에 두 번 속지 않았지만"…제기한 우려 2025-08-26 14:20:41
"김문수는 대선 사기 경선에 이어 또다시 당대표 경선에서도 똑같은 방법을 시도하다가 그 당 당원들이 두 번 속지 않아 다행이지만 신천지·통일교·전광훈 등 이단 종교 세력들과 그 당이 절연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윤석열·한동훈 등 사이비 보수 용병 세력들과 절연할 수 있을까? 천방지축 틀튜버에 갇혀...
이준석 "장동혁 선출, 국민의힘 쇄신 의지 보여준 계기" 2025-08-26 14:09:42
22만302표(50.27%)를 얻어 당선됐다. 결선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21만7935표·49.73%)보다 2367표를 더 얻으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장 신임 대표는 "앞으로 바른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