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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배우자 처벌 조항이 없다고 막 뇌물을 받아도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백 대표 측은 명품 가방 전달 과정이 담긴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 명품 가방 구매 영수증, 최재영 목사가 2022년 6월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SNS에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 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2018년 9월 외교부 문서에 따르면 인도 관광차관은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했는데, 외교부가 다음 달인 10월 김 여사의 참석 의사를 타진했다는 주장이다. 긴급하게 예비비 4억...
與 박정훈 "김정숙, 타지마할 예산투어, 신속히 밝혀져야" 2024-05-20 11:35:27
"외교부가 인도 정부에 김 여사 초청을 요청하는 과정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김 여사 뿐 아니라 문 전 대통령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죄의 공범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김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대통령의 휘장까지 사용한 것 역시 감사를 통해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가려야 한다"고 했다. 또...
文 '김정숙 타지마할' 발언 논란…박지원도 "처음 아냐" 반박 2024-05-20 10:47:42
있다"며 인도 정부의 초청으로 김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여권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김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을 '여사 외교'로 둔갑시켰다"며 김 여사 특검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원하신다면 퇴임 후...
與 김장겸 "文 정부, 여사 외교·방송 장악…특검 통해 수사해야" 2024-05-20 08:50:01
김장겸 국민의힘 당선인이 김정숙 여사의 특검과 민주당 방송장악 문건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김 당선인은 19일 자신의 SNS에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김정숙...
'김건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오늘 檢 조사 2024-05-20 07:52:58
분량의 영상 원본과 함께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 등을 검찰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 목사와 백 대표 측은 인사 청탁 대화와 선물 전달이 모두 '잠입 취재' 차원에서 행해진 일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백 대표는 이날 대검찰청에 윤...
윤 대통령 "경제적 불평등이 자유 민주주의 위기 불러" 2024-05-19 19:01:55
이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건 작년 12월 2일 자승 전 총무원장 스님 분향소 방문 이후 처음이다. 불교계에서 사리 반환에 큰 역할을 한 김 여사의 참석을 간곡히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4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보스턴미술관을 방문해 중단돼 있던 사리...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文 "나랏돈으로 관광한 것처럼 왜곡" 2024-05-19 14:47:01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에서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것을 확인했고 급히 예비비를 편성해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으면 달 수 없는 대통령 휘장을 대통령 1호기에 버젓이 걸고 대통령인 듯 인도를 다녀온 것을 모두 밝혔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김 여사의 단독 인도 방문이...
尹대통령 내외, 사리 반환식 참석…김 여사 169일 만에 대중 앞에 2024-05-19 14:39:20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도 양주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했다. 지난 16일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의 공식 오찬을 통해 약 5개월 만에 공식활동에 나선 김 여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169일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미국...
'타지마할 논란' 입 연 文 "첫 배우자 단독외교" 2024-05-19 14:02:27
앞서 정치권에서는 김 여사의 단독 인도 방문이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여권과 시민단체 등의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중앙지검에 김 여사를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하며 "사실상 여행을 목적으로 예비비 4억원을 편성해 사용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