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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 관세정책...품목별 관세 '오리무중' [월가 딥다이브] 2025-04-14 15:16:41
있는 김종학 특파원 연결합니다.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만, 트럼프 행정부는 여전히 모호한 전략으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 같군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일요일인 오늘 오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금요일에 관세 예외 발표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직접 전자제품의...
美증시 흔들릴수록 더 찾는다…서학개미 60만이 택한 글로벌마켓 2025-04-13 18:28:32
‘월스트리트나우’가 찾아간다. 김종학 뉴욕특파원의 오늘장 10분만은 서학개미가 잠든 사이 뉴욕증시를 움직인 핵심 이슈를 약 10분으로 압축해 전달한다.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5년 넘게 진행 중인 ‘스테디셀러’ 월스트리트나우는 더욱 심층적인 시황 분석을 월가 투자보고서와 함께 제공한다. 밤엔 뉴욕증시 개장 전...
증시 폭락에도 "철회 없다"...반트럼프 정서 확대 [월가 딥다이브] 2025-04-07 15:24:01
대형 기관들은 미국 시장에 대해 중립 의견으로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형적인 경기 둔화 징후가 확산하는 가운데 오는 9일 관세 발효 이어 하루 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대형 은행 실적 등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한국경제TV 김종학입니다.
예상 넘은 고강도 관세…"품목별 관세 별도 조사" 2025-04-03 15:09:41
연결합니다. 김종학 특파원, 이번 관세가 결국 경기 둔화 공포로 이어지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뉴욕 야간 시장에서 이미 충격이 나타나고 있죠? <기자> 미국 나스닥100 선물 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4시 25분 관세안 발표 직후 급락하기 시작해 약 3%대 낙폭을 기록 중이고, S&P500 선물과 다우 선물도 1~2%...
관세 최대 20% 전망…월가, 하방 베팅 확대 [월가 딥다이브] 2025-03-31 15:30:11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학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국가만 겨냥한 것이 아니라 보다 광범위하게 관세를 매긴다는 겁니까?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대통령 전용기에서 백악관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 중에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당초...
1등 신예상도 휩쓸었다, 위상 커진 K갤러리 2025-03-30 18:25:35
권대섭, 박서보 각 1점, 이배 8점, 강강훈 2점, 안지산 2점, 김종학 1점 등이 첫날 모두 팔렸다. 학고재는 송현숙 ‘8획’(7만1000달러), 정영주 ‘산동네203’(6만3000달러), ‘저녁 122’(4만4500달러) 등을 판매했다. 배우 하정우의 회화 ‘무제’도 4만5600달러에 거래됐다. 홍콩=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美 물가 2.8%로 둔화…월가 "관세 모멘텀 남았다" 2025-03-12 22:35:49
속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8일과 19일에 걸쳐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개최한다. 연준의 금리 정책을 추적하고 있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의 현재 컨센서스는 오는 5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64%, 6월 인하를 98% 확률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김종학 특파원)
고개드는 고용 둔화 우려…잠재 실업률 3년래 최고 2025-03-07 23:24:56
선물도 현재 약보합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짝 반등하던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bp(1bp=0.01%) 내린 3.913%, 10년물은 지표 발표 직후 4.23% 수준을 기록하다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bp 하락한 4.223%로 밀렸다. (뉴욕=김종학 특파원)
한국 콕 집어 "관세 4배 높아"…경제 충격도 "괜찮다" 2025-03-05 15:04:25
연관 의혹을 받아온 CK허치슨 보유 항만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 통제와 함께 새로운 미 해군 군함 건조 프로젝트를 일으켜 해군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 등을 공개했다. 연설 말미엔 화성에 미국의 국기를 꽂겠다며 우주탐사와 항공우주 등에 대한 지원 계획도 시사했다. (뉴욕=김종학 특파원)
480조원 쌓아둔 버핏…"자산 대부분 주식 투자" 반박 2025-02-24 00:51:45
영업이익(145억3000만달러)이 전년 대비 71% 급증했다. 미국의 높은 금리로 국채 투자 성과가 늘고, 이상기후에도 보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474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7% 늘었다. 버핏은 “머지않아 아벨 부회장이 연례 서한을 쓰게 될 것”이라고 했다. 뉴욕=김종학 한경TV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