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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조직, '먹통' 공습…스마트폰·PC·카톡까지 장악(종합) 2025-11-10 09:28:17
체계 강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북한 인권 운동가의 해킹 사례를 수사 중이며 범행에 이용된 악성코드 구조가 북한 해킹 조직이 주로 사용해온 것과 유사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카톡까지 장악하다니…북한發 '초유의 사태' 터졌다 2025-11-10 09:27:17
자동 저장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또 PC 미사용 시 전원 차단 등 사용자 차원의 보안 수칙과 더불어 디지털 제조사 차원의 다중 인증 체계 강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북한 인권 운동가의 해킹 사례를 수사 중이며 범행에 이용된 악성코드 구조가 북한 해킹 조직이 주로 사용해온...
북한 해킹조직, '먹통' 공습…스마트폰·PC·카톡까지 장악 2025-11-10 05:45:00
체계 강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북한 인권 운동가의 해킹 사례를 수사 중이며 범행에 이용된 악성코드 구조가 북한 해킹 조직이 주로 사용해온 것과 유사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취재수첩] '1800억 대출사고' 책임도 못묻는 새마을금고 2025-11-09 17:26:34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관계자 압수수색 등 수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취재 결과 최근 경찰은 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네 명과 건설업자 두 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를 통해 드러난 부당대출 규모는 당초 1716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 DX 협력업체 직원 4명 가스 흡입…1명 사망 2025-11-05 13:01:37
경북경찰청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의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 사전 작업 도중에 성분이 파악되지 않은 기체를 흡입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호흡 곤란과 흉부 통증을 호소해 자체 응급조치를 한...
캄보디아 바벳 거점 로맨스스캠 조직원 5명 베트남서 검거(종합) 2025-11-04 14:00:00
조직원들이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경찰청은 베트남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지난달 28일 베트남 중부 다낭과 남부 호찌민·카인호아성 등지에서 이 단체 조직원 5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캄보디아 남부의 베트남 접경 도시 바벳이 근거지인 이 조직은 국내 피해자 192명을 상대로 로맨스스캠을 벌여 46억원을 가로챈...
전투기 찍은 10대 중국인 구속 송치…일반이적 혐의 2025-11-03 16:43:56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형법상 일반이적, 통신비밀보호법 및 전파법 위반 혐의로 10대 후반의 중국인 A씨와 B씨 등 2명을 지난달 말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수일간 국내에 머물며 여러 군사시설과 국제공항 부근을 돌아다니면서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많은 사진을...
망원렌즈에 무전기까지…韓전투기 촬영한 중국인들 2025-11-03 15:02:43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형법상 일반이적, 통신비밀보호법 및 전파법 위반 혐의로 10대 후반의 중국인 A씨와 B씨 등 2명을 지난달 말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3월까지 각자 3차례, 2차례씩 한국에 입국해 국내 한미 군사시설과 국제공항 주변에서 이·착륙 중인 전투기와...
"리딩방 사무실 털면 억대 현금 나와"…MZ조폭들 달려들었다가 2025-10-29 11:13:37
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리딩방 총책 A씨(30대) 등 9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강도상해와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조폭 B씨(30대) 등 10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7월부터 시흥 오피스텔에 콜센터를 차리고 '비상장 주식...
'부당 격리·손발 강박' 논란…경찰, 병원장 양재웅 등 송치 2025-10-26 20:07:55
포함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 씨와 의료진 등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주치의 A씨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앞서 지난해 5월 30대 여성 B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