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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 코로나 신규확진 사흘째 최다 경신…봉쇄조치 강화 2021-07-10 20:06:13
앞서 9일에도 NSW주 정부는 광역 시드니·블루 마운틴·센트럴 코스트·울릉공·쉘하버 등을 대상으로 강화된 봉쇄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조치에 따르면 실외 집합은 2명으로 제한되고 운동도 자택에서 10km 또는 관할 구청 관내에서만 허용된다. 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은 하루 1회 가족 중 1명만 허용된다. 여러...
호주 NSW주도 코로나 신규확진 연일 최고치…봉쇄조치 강화 2021-07-09 12:53:21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봉쇄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9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NSW주 정부는 이날 저녁 5시(현지시간)부터 광역 시드니·블루 마운틴·센트럴 코스트·울릉공·쉘하버 등을 대상으로 봉쇄 조치를...
시드니, `델타변이`에 확산에 비상…봉쇄령 확대한다 2021-06-26 15:05:37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봉쇄령이 광역 시드니와 인근 지역으로 확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6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NSW주 총리가 광역 시드니, 블루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울릉공 등을 대상으로 이날 저녁...
호주 시드니, 델타변이 확산에 '화들짝'…봉쇄령 확대(종합) 2021-06-26 14:35:37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봉쇄령이 광역 시드니와 인근 지역으로 확대됐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6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NSW주 총리가 광역 시드니, 블루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울릉공 등을 대상으로 이날 저녁...
호주 시드니, 남극발 한파에 37년만에 최저기온…일부선 눈발 2021-06-10 20:03:54
찬 공기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상공을 뒤덮으면서 시드니의 기온이 섭씨 10.3도까지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는 1984년 7월 3일 시드니 천문대 언덕에서 섭씨 9.6도가 측정된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이다. 헬렌 리드 기상청 예보관은 "남극에서 호주 남동부로 서서히 접근한 거대한 한냉기단의 영향으로 첫 대형 한파가...
[이 아침의 풍경] 첫눈 내린 호주 2021-06-10 17:32:09
1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블루마운틴 지역에 있는 카툼바라는 도시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사람들은 첫눈의 추억을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호주 블루마운틴 지역에는 혹한이 예고 없이 닥치면서 순식간에 50㎝나 눈이 쌓인 곳도 있다. 인근 대도시인 시드니에선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6월 날씨로는...
호주 NSW주, 감염원 불명 코로나 확진에 '초비상'(종합) 2021-05-06 14:21:18
시드니와 울런공·센트럴 코스트·블루 마운틴 지역 주민들은 대중교통과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얼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가정집 모임은 아동을 포함해 20명으로 제한되고, 양로원 방문 최대 인원도 2명으로 줄어든다. 실내에서는 노래와 춤이 불허되고 선 채로 음주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결혼식에서는...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 "상황 심각"…인근 대학 대피령(종합) 2021-04-19 01:43:10
우거진 뉴랜즈와 로즈 메모리얼 구역 안에 있는 모든 등산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명하고 해당 구역의 주차 차량도 즉각 이동할 것을 촉구했다. 테이블마운틴은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하나로 생태 다양성의 보고이다. [https://youtu.be/w836StUgNM4]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인근 대학 소개령 2021-04-18 23:27:58
국립공원 측은 뉴랜즈와 로즈 메모리얼 안에 있는 모든 등산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명하고 해당 구역의 주차 차량도 즉각 이동할 것을 촉구했다. 테이블마운틴은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하나로 생태 다양성의 보고이다. [https://youtu.be/w836StUgNM4]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시드니 강타한 폭우로 댐 범람...주민 대피, 아수라장 2021-03-21 14:01:41
보인다"면서 "주 전역에서 자원 봉사대원 1천500명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NSW주 정부는 홍수 피해 지역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하고 구조와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호주 기상청(BOM)은 앞으로도 시드니 서부, 블루 마운틴, 일라와라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과 뇌우를 동반한 비가 200mm 넘게 더 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