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때는 몰랐었는데"…공무원들 실수 공모전 열었더니 2025-12-08 13:58:10
신규 공무원 교육이나 각종 직무 연수 과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실수는 감춰야 할 약점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함께 배우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배들의 경험에서 길을 찾는 문화가 정착되면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글로벌텍스프리, 월 매출 최대치 경신?첫 130억 돌파 2025-12-08 13:50:36
대한민국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제도"라며 "글로벌텍스프리는 본제도 폐지 후 발생할 여러 부작용을 감안해 본 제도가 재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 재검토와 정책적 결정을 위해 지속해서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부고] 장재훈(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2025-12-08 13:44:53
부친상, 조규완(이화산업㈜ 회장)·백상익(풍원산업㈜ 대표)·장재훈(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 8일, 서울대병원장례식장 1호실(8일 오후 5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10일 오전 7시. ※조문은 8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조화,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선앤엘, 생활뷰티 기업으로 전환…미국 공략 박차 2025-12-08 13:40:37
제품 콘셉트로 기존 단일 기능 중심 시장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선앤엘은 향후에도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에 대응해 친환경·고기능 패키징 기술 투자와 생산 설비 확대를 지속하며 북미 시장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조진웅 은퇴는 집단 린치"…발끈한 檢개혁자문위원장, 왜? 2025-12-08 13:37:17
증명한 인물로 비행 청소년들에겐 희망의 상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인간의 전 생애를 소년 시절 기록 한 줄로 재단하는 것은 정의가 아닌 폭력이다. 대한민국이 비행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의 희망을 꺾는 나라가 돼선 안 된다"며 "조진웅의 복귀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스코넥 “기술·IP 결합해 ‘종합 엔터 회사’로 도약할 것” 2025-12-08 13:33:23
단순 기술 기업에서 기술과 콘텐츠, 글로벌 팬덤을 연결하는 복합 콘텐츠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며 “신규 경영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버츄얼 아이돌과 VR 콘서트 시장을 선점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보다 높은 도덕성과 책임성을 보여줘야한다는 요구가 크다"며 "살인·강도·성폭력·방화·납치·중상해·중대 마약범죄와 같은 흉악범에 대해서까지 '소년범'이라는 이유만으로 영구 사각지대를 남겨두는 것을 공정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오죽하면 그러겠나 했더니 선 넘었다"…동네 '금쪽이' 된 아파트 [돈앤톡] 2025-12-08 13:30:01
없네요. 본인 집에서 층간 소음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항상 하면서요. 다른 단지에서 할 것은 해야지 눈치를 봐야 된다는 말은 정말 개인 이기주의적 행위인 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타인도 본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I 스타트업, 절반만 살았다…3년 생존율 56% '반토막' 2025-12-08 13:29:14
AI 주도권 확보에 달려있고 AI 혁신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AI 스타트업의 생존이 곧 국가경쟁력과 직결될 것"이라며 "과감한 R&D 지원과 생태계 정비를 통해 우리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전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나도 과거 재수"…'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 2025-12-08 13:26:18
털어놓으며 격려한 답장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진심이 느껴진다", "평가원이 이런 말을 해주다니 의외로 따뜻하다",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평가원에 따르면 이 답변은 직원 개인의 의견일 뿐, 평가원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