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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미소 뒤로하고 이 꽉 깨문 장동혁…운명 바꾼 장면 2025-08-27 09:38:06
6·3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그는 김문수 후보 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했지만, 후보 단일화 실패 뒤 제안받은 사무총장직을 고사했다. 이후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 후보와 맞붙었고, 더 강경한 목소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장 대표의 정치적 위상은 2022년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마가·기독교 우파·IT거물…트럼프가 모은 공화당 6개 계파 2025-08-27 05:35:36
핵시설 공습을 지지했다. 작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한 론 디샌티즈 플로리다 주지사도 이 계파로 분류된다. ◇ 종교적 우파 복음주의 개신교와 보수 가톨릭 인사 등으로 구성된 이들의 사회 의제에서 매우 보수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종교적 우파 덕분에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했지만,...
홍준표 "국힘, 김문수에 두 번 속지 않았지만"…제기한 우려 2025-08-26 14:20:41
당 대표 후보 결선투표 결과 발표 현장에서 장동혁 후보자가 신임 당 대표 자리에 올랐다. 장 후보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홍 전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는 대선 사기 경선에 이어 또다시 당대표 경선에서도 똑같은 방법을 시도하다가 그 당 당원들이 두 번 속지 않아 다행이지만 신천지·통일교·전광훈 등...
"계획경제 총사령관 트럼프"…공화 일각선 반발·진보는 환영 2025-08-26 12:21:20
더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엑스(X)에 "인텔 거래는 더 많은 정부 보조금과 낮은 생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썼다. 보수 성향 라디오 진행자 에릭 에릭슨도 엑스에 이번 조치가 "공화당이란 이름표를 단 사회주의"라고 공격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반탄파' 행보도 갈렸다…'포용' 김문수 vs '강성' 장동혁 2025-08-25 11:32:59
후보는 결선 진출 직후부터 '포용과 설득'을 강조하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23일에는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은 김 후보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그는 회동 직후 "안 의원이 특별한 조직을 가진 건 아니지만 서로 대한민국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며 "대선...
김문수, 안철수와 오찬 회동…결선 앞두고 '찬탄표' 흡수 시도 2025-08-23 14:29:54
후보는 전날 전당대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분들이 당내에 필요하다"며 안 의원을 향한 포용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김 후보는 이날 회동이 끝난 뒤에도 '안 후보의 혁신에 대한 생각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혁신 중에서 대선 백서를 내자는 말씀은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안...
지지층 1위는 또 장동혁…'꼿꼿문수' 분위기 바뀐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5-08-21 18:31:01
주장하고 있다. 대선 기간 때는 '꼿꼿문수'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 후보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반전된 것이다. 장 후보가 과거 친한(친한동훈)계였다는 점을 문제로 거론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은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강성 지지층 입장에서는 한 전...
안철수, 복당 1순위 '이준석' 선택 유일…李 "옳고 강한 분" 2025-08-20 09:39:32
후보는 이번 대선을 계기로 정치권의 '앙숙' 꼬리표를 떼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가 과학기술 전문성을 공통분모로 당내 경선 중이던 안 의원을 치켜세우며 러브콜을 보냈고, 극적으로 토론회가 성사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안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로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
홍준표 "김문수, 尹처럼 속옷 쇼…이상민, 모진X 옆에 있다 벼락" 2025-08-20 08:10:53
후보는 양복 상의를 벗고 구르기·지르기·양발 벌리기를 하거나 속옷 차림으로 잠자리에 드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 두 살 차이인 홍 전 시장과 김 후보는 1996년 15대 국회를 통해 나란히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광역단체장과 대통령 후보를 지내며 비슷한 궤적을 걸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21대...
홍준표 "尹·김건희 부부 행태, 남사스럽고 참 부끄럽다" 2025-08-14 13:09:30
전 시장은 이틀 전에도 SNS에 "2021년 10월 대선후보 당 경선 때 폭로된 김 여사와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 내용이 떠올랐다"며 "그때 천공, 건진법사, 손바닥 王자 등 무속이 횡행한 것을 보면서 앞으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그런 것들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