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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뉴섬 방식 현명"…美 선거구 조정, 트럼프-오바마 대결? 2025-08-21 08:18:02
출신의 전·현직 대통령이 선거구를 놓고 대결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뉴섬 주지사가 민주당의 '잠룡'으로 떠오른 가운데, 공화당에서는 JD 밴스 부통령 등이 차기 주자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2028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중간선거의 승패를 둘러싼 양당의 기싸움이 조기 점화한 측면으로도 볼 수 있다....
안철수, 복당 1순위 '이준석' 선택 유일…李 "옳고 강한 분" 2025-08-20 09:39:32
대선을 계기로 정치권의 '앙숙' 꼬리표를 떼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가 과학기술 전문성을 공통분모로 당내 경선 중이던 안 의원을 치켜세우며 러브콜을 보냈고, 극적으로 토론회가 성사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안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로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 대선 이후에도...
'광복절 특사' 조국, 다음 목적지는 '대통령'? [정치 인사이드] 2025-08-19 13:41:53
"대선을 얘기하는 것은 너무 때 이르다"면서도 "조 전 대표가 국민들에게 대선 주자로 인식되는 것은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전 대표가 직접 대권 행보를 밝히지 않았더라도, 국민들이 그의 발언과 행보를 대선 후보의 움직임으로 평가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명심'(이재명...
장동혁 "왜 특검 찬성했냐"…안철수 "털 수 있을때 털어야" 2025-08-17 18:46:32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이 또다시 격돌했다. 17일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제6차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조경태·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입장이었고,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반대 입장에 서며 특검 압수수색, 계엄 논란, 대선 후보 교체 문제 등을 두고 치열하게...
민심은 찬탄, 당심은 반탄…'전한길 대회' 된 국힘 전대? 2025-08-17 14:53:41
다가왔지만, 정작 당권 주자들보다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모든 관심을 독식하고 있다. 연설회 소동과 방송 발언으로 이목을 끌며 ‘전한길 대회’라는 자조까지 나오는 등, 주인공이 아닌 인물이 전당대회를 좌우하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예정된 방송토론회도 당권 주자들의 정책 경쟁보다는 전 씨...
'광복절 특사' 조국 출소…범여권 정치지형 '태풍의 눈' 되나 2025-08-15 17:35:25
성적표에 따라 친문계 결집을 등에 업고 대선 주자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정치권 평가다. 혁신당 한 의원은 “호남의 조 전 대표 사면 찬성 여론이 높았던 만큼 사면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역풍이 불었을 것”이라며 “당분간 ‘로키’ 행보를 유지하되 지방선거에선 민주당과 단일화가 필요한 곳은 하고 나머진 건...
[데스크 칼럼] 우물쭈물하다 K바이오 뒤처진다 2025-08-12 17:27:02
연구중심병원 기술지주자회사 설립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실제로 달라진 건 거의 없었다. 유전자 치료와 배아 줄기세포 연구 규제 완화는 시민단체, 종교계 등에서 제기한 생명윤리 논란에 좌초됐고, 연구중심병원 기술지주자회사도 의료 민영화 논란에 막혔다. 체외 진단기기의 경우 시장 진입기간 단축이 당초...
'입시비리' 조국·'횡령' 윤미향 사면…'與론' 먼저 챙긴 李 [영상] 2025-08-11 17:50:54
차기 대권 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창당해 비례대표 12석을 건질 정도로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민주당 내 뚜렷한 대선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여당과 합당한 뒤 다음 대선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치인 사면 반대’를 주장하던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보다 '전한길'에 관심 집중…국힘 첫 합동 연설회 2025-08-08 18:29:01
주자로 나선 또 다른 '찬탄' 후보인 안철수 후보의 연설이 시작되자 현장을 떠났다.'반탄' 김문수·장동혁 vs '찬탄' 안철수·조경태 구도 명확한편, 이날 후보들은 각각 8분이 주어진 첫 연설회에 '찬탄' 대 '반탄' 구도를 명확히 드러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강성 지지층...
"지지율 바닥은 어디?"…TK서도 추월당한 국민의힘 [정치 인사이드] 2025-08-07 19:57:01
우세했지만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대선 패배 후에도 당내 분위기가 좀처럼 수습되지 못하고, 최근 전당대회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두고도 갈등이 이어지면서 민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대진표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 주자 간 2 대 2 대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