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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같은 해 10월 “현대차그룹 미래 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 20%는 로보틱스가 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 회장이 취임 후 첫 대규모 인수합병 분야로 선택한 것도 로보틱스였다. 정 회장은 2020년 12월 세계적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하기로 하고 2021...
성탄절 초록잎 아래 5초간 1천435쌍 입맞춤…워싱턴 기네스기록 2025-12-14 21:38:18
=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도심의 한 쇼핑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곳에 1천435쌍의 커플이 모였다. 사랑하는 연인이 겨우살이(Mistletoe) 아래에서 키스하면 행복해진다는 서양권 풍습에 따라 이곳에 설치된 커다란 겨우살이 아래에서 동시에 키스하기 위해서다. 겨우살이는 참나무 같은 수목의...
5성급리조트에 퍼진 '골든'…K팝 침투한 필리핀 크리스마스 점등식 [현장+] 2025-12-14 19:18:34
시티'와 최근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도심 캐손시티 인근의 '솔레어 리조트 노스'를 운영하고 있다. 축제 분위기에 더해 솔레어는 최근 배우 현빈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현빈의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솔레어 리...
국토부, 도심 K-UAM 실증…국산 기체로 전파간섭 안정성 확인 2025-12-14 11:00:04
항공 모빌리티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도심 실증 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증에서는 UAM 기체가 실제 도심에서 운용될 때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운영 등 핵심 요소를 점검했다. K-UAM 원팀(KT·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자동차·현대건설)과...
김승수 의원, TK지역 현안사업 예산 대거 확보 2025-12-14 10:22:05
대구 도심과 경북 칠곡군을 연결하는 방사형 연계도로망 확충이 차질없이 진행되게 되었다. 공모사업 신청단계부터 대구 북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선정의 쾌거를 이뤘던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260억원으로 내년 사업비 75억원의 확보를 통해 관음동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연말만 기다렸는데"…민원에 멈춘 부산 '산타버스' 2025-12-13 17:51:14
겨울철 부산 도심을 달린 '산타 버스'가 민원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역 산타 버스 4개 노선(187번·508번·3번·109번)과 인형 버스(41번) 시설물이 모두 철거됐다. 산타 버스는 부산의 한 버스 기사가 연말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한다며 버스 내부를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민 것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수십명 사망"…그 아파트에 무슨 일이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12-13 15:46:44
화살을 돌리기도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건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다만, 해당 부지는 엄연한 사유지이기에 지자체에서 쉽사리 개입하기도 난처한 상황입니다. 결국 복잡하게 얽힌 소유권과 허가권 등이 정리되고 사업 주체가 명확해지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 셈입니다. 다만...
LH 개혁 해 넘긴다…수도권 주택 공급 '비상' 2025-12-12 21:38:23
용지, 유휴 부지 등을 활용해 오는 2030년까지 3만5천가구 이상을 착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대부분 9.7 공급 대책에서 이미 공개됐던 내용들로, 국토부는 이르면 연내 발표를 목표로 추가 도심 공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후속 대책) 준비는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진 게 없다"며 "조금...
국토부 “5년간 공적주택 110만가구 공급”…내년 상반기 주거복지 방향 제시 2025-12-12 20:26:12
장관은 “도심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도심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중 이재명 정부의 주거복지 추진 방향을 발표할 방침이다. 지방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오는 2027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추진하고, 한국철도공사와 SR의 통합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