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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형제가 있어 더 따뜻한 삶 2025-07-06 18:01:08
동물, 조기교육, 다양한 체험활동 등 아무리 좋은 것들을 채워줘도 ‘형제자매’가 주는 삶의 정서적 기반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다. 형제는 아이의 첫 공동체이자 함께 자라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평생의 동반자다. 필자도 첫째만 낳기로 결혼 전 아내와 다짐했지만, 이웃 가정의 외동아이가 크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결혼 전 시작된 '폭행' 이혼소송 중에도 이어간 남편의 최후 2025-07-04 20:53:48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특수상해, 상해, 협박, 동물보호법 위반,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4)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결혼 전인 2020년 5월부터 이혼소송이 시작된 후인 2023년 10월까지 집 등에서 아내 B씨(32·여)를 바늘과 오물, 혈서 등 다양한 도구와 수법을 동원해 21차례에 걸쳐...
"유난히 순했던 강아지가…" 해병대원이 쏜 비비탄에 결국, 실명 2025-07-03 10:38:21
동물보호단체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2일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살아남은 매화(반려견 이름)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됐고 비비탄 총알에 정통으로 맞은 눈을 살리기 위해 네 번의 마취를 감행하며 치료했지만 실명됐고, 전날 안구...
'길고양이 학대범' 공공기관 채용 취소에…中 사회 '갑론을박' 2025-07-02 19:14:35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양이 학대 사건 언급이 되기만 하면 모두 분노한다"면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다시 시작할 기회도 있길 바란다.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침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고양이 학대를 저지른...
'길고양이 학대범' 채용 취소…누리꾼들 갑론을박 2025-07-02 14:42:41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양이 학대를 저지른 사람들을 그렇게 끝까지 쫓아가서 일자리도 얻지 못하게 해야 할까"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줄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젊은이들에게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줘야 한다"며 동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동물 학대는 ...
中서 길고양이 학대범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논란' 2025-07-02 14:37:29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양이 학대를 저지른 사람들을 그렇게 끝까지 쫓아가서 일자리도 얻지 못하게 해야 할까"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줄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젊은이들에게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줘야 한다"며 동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동물 학대는 ...
마당 묶인 개 비비탄 쏴 죽여놓고…"너희 다 죽어" 2025-06-24 17:25:45
있는 생명이다"며 "잔인한 동물 학대 행위는 사람에게도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하고 악랄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에 탄원서와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1시께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에서 20대 남성 3명이 식당 마당에 있던 개 4마리에게 비비탄을 수백 발...
발목 모두 절단된 백구 발견…'어떻게 이런 몹쓸 짓을' 분노 [영상] 2025-06-20 14:25:53
사건은 단순한 유기나 방치가 아닌, 극단적인 동물 학대로 보인다"면서 "반드시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처벌받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백구를 보살펴 줄 입양자가 없다면 평생 대부모가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 "너무 충격적이라 할 말을 못...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강아지 학대…CCTV 본 견주 '분노' 2025-06-10 21:05:01
마당에 몰래 들어가 그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로 여성 2명이 경찰 조사받고 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 여주시 한 단독주택 마당에 몰래 들어가 해당 가구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를...
얼마나 간절했으면…30kg 쇳덩이 끌고 산에서 내려온 멍멍이 2025-06-06 19:01:03
데가 없어 쇳덩이를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동물 학대 의혹이 불거지자 공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 강아지를 다시 데려가진 않았다. 강아지는 다행히 동물 위탁소의 도움으로 현재 새 주인을 만나기 위한 준비 중이다. 네티즌은 "살려고 내려온 게 기특하다", "주인을 찾아 내려온 것 같다", "주인이 처벌받아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