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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38점 폭발' 프로농구 DB, SK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2018-04-08 16:28:38
벤슨, 두경민 트리오의 맹활약 속에 한때 11점을 앞섰다. 벤슨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메이스를 전반까지 무득점으로 묶었다. 그러나 SK는 김선형이 세 번 연속 속공 득점에 성공하며 쫓아갔고 결국 테리코 화이트의 버저비터 3점 슛으로 스코어는 46-45 SK의 리드로 뒤집혔다. 3쿼터엔 본격적으로 버튼이 폭발하기...
이상범 DB 감독 "버튼네 집에 가서 재계약하자고 드러누울 것" 2018-04-08 14:21:50
책임졌다. 이번 시즌 DB의 에이스로 활약한 두경민이 곧 입대하고, 김주성과 로드 벤슨도 은퇴하기 때문에 DB로서는 다음 시즌 전력 유지를 위해 버튼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이 감독은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하는 김응용 감독의 말처럼 내년엔 주성이도 없고 경민이도 없다"며 "버튼 바짓가랑이라도...
프로농구 챔프전 8일 개막…'외곽포 DB vs 스피드 SK' 2018-04-06 13:25:35
두경민은 정규리그 47경기에서 총 12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경기당 평균 2.72개로 당당히 3점슛 부문 1위를 작성했다. DB의 외국인 선수 MVP 디온테 버튼도 54경기에서 83개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며 경기당 평균 1.54개로 3점슛 부문 13위로 자기 몫을 다했다. DB를 이끄는 이상범 감독은 팀의 베테랑인 윤호영을 경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6 08:00:06
앞둔 두경민-김선형 신경전 "우승은 나의 것" 180405-0796 체육-0051 15:50 명지대,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부 동반 우승 180405-0803 체육-0052 15:57 챔프전 미디어데이에도 등장한 웃지 못할 프로농구 '2m 논란' 180405-0863 체육-0053 16:27 "우리은행처럼 감독님 밟고 싶다"…"얻어터져도 우승하고 싶어"...
"우리은행처럼 감독님 밟고 싶다"…"얻어터져도 우승하고 싶어" 2018-04-05 16:27:58
대표로 나온 가드 두경민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열린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세리머니에 대해 "여자농구 우리은행 선수들이 감독님을 헹가래 친 뒤 내려오시면 밟는 것을 봤다"고 말해 이상범 감독을 긴장시켰다.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우승을 달성하면 위성우 감독을 헹가래 친...
챔프전 앞둔 두경민-김선형 신경전 "우승은 나의 것" 2018-04-05 15:44:33
두경민-김선형 신경전 "우승은 나의 것" 두경민 "정규리그 평균만큼 하겠다"…김선형 "평균 도움 7개 목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선형이 형도 잡고 팀도 이겨서 두 마리 토끼 잡겠습니다."(DB 두경민), "경기에서 이기는 사람이 진짜 승자죠. 팀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SK 김선형) 2017-2018 프로농구...
DB "통합우승으로 새 역사" vs SK "이번엔 기회 안 놓쳐" 2018-04-05 15:32:58
우승 의지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DB 대표로 나온 두경민은 "감독님이 시즌을 오래 해 피곤하신 것 같고, 저도 빨리 이기고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4차전에서 끝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범 감독은 "한 번은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5차전을 답으로 내놨다. SK의 주장 김선형은 "저도 4차전을 생각하고 있지만,...
[ 사진 송고 LIST ] 2018-04-05 15:00:01
04/05 14:04 서울 사진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 04/05 14:04 지방 김동민 조국에 심는 나무 한 그루 04/05 14:04 서울 윤동진 각오 밝히는 두경민 04/05 14:05 서울 윤동진 발언하는 이상범 감독 04/05 14:05 서울 사진부 푸르게 오른 두릅 새순 04/05 14:05 서울 김민지 산림청, 제73회...
파죽지세 DB vs 18년 기다린 SK…전문가들도 '백중세' 전망 2018-04-05 11:23:14
더 강력한 골밑 지배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두경민과 버튼이 이끄는 외곽도 한참 물이 올랐다. 하지만 두경민, 버튼이 안 될 때 무리한 플레이가 나온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 둘은 슛이 안 들어가면 빠른 타이밍에 슛을 시도하면서 경기 흐름이 급격하게 상대에게 넘어갈 때가 있다. 6, 7차전의 장기전으로 갈 경우...
'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이 만든 SK의 외곽 화력 2018-04-05 09:06:45
못지 않다. DB의 에이스 두경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 평균 2.72개의 3점 슛을 넣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DB는 한 경기 평균 9.1개의 팀 3점 슛을 기록했다. 이 부문 전체 1위다. SK는 4위다. 3점슛 성공률에선 SK가 앞선다. SK는 1위(36.02%)를 기록했고 DB는 6위(33.59%)에 그쳤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