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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 두타면세점에 2호점 연다…신규 특허 취득 2019-11-28 16:23:15
면세점 운영을 포기한 두산의 동대문 '두타면세점' 매장 입지를 내세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11월 무역센터점에 첫 번째 점포의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타면세점 사업 중 부동산을 연간 100억원에 5년간 임차하고 인테리어를 비롯한 유형자산을 14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현대백화점, 서울면세점 특허 취득…동대문 옛 두산면세점 자리(종합) 2019-11-28 16:00:10
면세점 특허 획득을 조건으로 두타면세점 매장을 5년간 임차하고 기존 직원들의 고용 안정도 우선 고려하기로 두산과 합의했다. 아울러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탑솔라 주식회사를 선정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백화점, 서울면세점 특허 취득…동대문 옛 두산면세점 자리 2019-11-28 15:46:33
특허가 반납된 두산 면세점(동대문 두타 건물 두타면세점) 자리를 새 면세점 입지로 내세웠다. 현대백화점은 현재 강남 무역센터점 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광객이 더 많은 강북권 면세점 진출 기회를 노려왔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올해 3분기에도 여전히 1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이슈+] '면세 흑자' 터진 신세계, 경쟁 덜한 내년 더 '장밋빛' 2019-11-18 10:36:54
시내면세점 입찰은 사상 처음으로 유찰됐다. 지난 11~14일 진행된 5개 시내면세점(서울 3개·인천 1개·광주 1개) 신규 사업자 입찰 결과, 현대백화점면세점만 서울 1곳에 입찰 신청서를 냈다. 면세사업을 접은 동대문 두타면세점의 자산 일부를 인수, 면세점 사업을 강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증권가는...
현대백화점, 서울면세점 단독신청…동대문 옛 두산면세점 자리 2019-11-14 18:28:03
진출 기회를 노려왔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올해 3분기에도 여전히 1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영업 부진으로 특허가 반납된 두산면세점(동대문 두타 건물 두타면세점) 자리를 빌려 이번에 추가 '강북 면세점' 특허에 도전한 것으...
한화 이어 두산도 철수…'황금알' 면세점 왜 '미운오리 새끼'됐나 2019-10-30 17:22:47
점, 두타면세점 등도 그 뒤를 따랐다. 금세 자리를 잡는 듯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이 쏟아져 들어온 영향이었다. 여행사에 수수료만 쥐여 주면 유커를 태운 버스를 면세점 앞에 세웠다. 유커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쓸어 담았다. 화장품, 미용기기, 밥솥 등이었다. 루이비통, 샤넬 같은 해외 명품...
현대百, "두산 면세점 운영 검토"...내달 면세점 입찰 주목 2019-10-30 09:45:05
점 철수…현대백 내달 신규 입찰 검토 두산그룹이 접기로 한 두타면세점 사업을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4년 만에 면세점 사업을 접기로 했다. (주)두산은 전날인 29일 이사회를 열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고 두타면세점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식 영업 종료일은...
[단독] 현대百 "두타면세점 자리에 2호점 추진…고용승계 검토" 2019-10-29 17:27:53
5월 면세점 사업을 시작한 뒤 주요 브랜드를 거의 유치하지 못했다.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이른바 ‘3대 명품’도 들이지 못했다. 두타면세점은 심야 영업, 동대문 상인들과 협업 등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입점 브랜드 파워를 대신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상황을 반전시키기엔 힘이 부쳤다. 비슷한 시기...
[분석+] 한화 이어 두산도 면세점 포기…'승자의 저주' 현실화 2019-10-29 17:23:55
점이 문제가 됐다. 2016년 1110억원에 그친 매출이 지난해 6000억원까지 확대됐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미진했다. 매출 성장세도 둔화됐다. 올 상반기 두타면세점의 매출은 3535억원으로 성장세가 1%에 그쳤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단일점 규모로 사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두산, 면세점 철수…현대百이 넘겨 받나 2019-10-29 17:19:08
면세점 사업을 접기로 했다. 두산이 포기한 동대문 두타면세점 자리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신규 특허를 취득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두산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고 두타면세점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식 영업 종료일은 내년 4월 말이다. 두산은 2015년 롯데면세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