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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퍼팅'의 재발견 2018-05-14 18:12:53
활용해 퍼터 스트로크 안정성이 크기 때문이다. 심슨은 여기에 오른손 집게그립까지 가미함으로써 퍼터 페이스를 직각으로 유지하는 이중 효과를 꾀했다. ‘팔뚝에 퍼터를 대는 것도 앵커링이나 마찬가지니 금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배경이다. 하지만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봄 힐링골프] 라운드 직전… 딱 5분만 투자해도… 퍼팅 확 달라져요 2018-03-07 16:28:20
반복하는 게 가장 좋다. 지한솔 프로는 “롱퍼팅 성공률은 어차피 프로나 아마추어나 크지 않다.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면 쇼트퍼팅이 답이다”고 말했다.2 퍼터 페이스 각도가 중요하다 - 김세영짧은 퍼팅에서 공이 굴러가는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페이스 각도다. 스트로...
긴거리 퍼트도 홀에 '쏙'… 아머, 컴퓨터 퍼팅 비결은 '방아쇠 그립' 2017-10-30 18:36:04
14m짜리 롱퍼팅까지 홀 속에 집어넣어 남다른 퍼팅감을 과시했다.눈길을 끈 건 그의 독특한 퍼팅 그립이다. 오른손 검지를 퍼터그립 위에 엄지와 거의 붙을 정도로 올려놓는 게 이색적이다. 마치 그립 위에서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모습이다.데릭 드민스키 pga 골프 인스트럭터는 “검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겠다는...
새내기 정한밀, 코리안투어 첫 우승 보인다(종합) 2017-10-28 17:41:41
롱퍼터를 들고나온 덕에 퍼트가 좋아졌다는 손준업은 "그린이 어렵고 핀 위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수가 나와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며 경험을 앞세워 역전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노장 황인춘(43)의 선전이 돋보였다. 황인춘은 이날 출전한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스코어인 7언더파...
상금 78위 새내기 정한밀 "우승해서 시드 굳히겠다" 2017-10-27 17:39:58
7년째 두번째 우승에 목마른 손준업은 창고에 넣어놨던 롱퍼터를 들고나와 6언더파 66타를 쳐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선두를 꿰찼던 2년차 조성민은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여전히 선두권을 고수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 이정환(26)은 4타를 줄이며 공동6위(7언더파 137타)로 올라서 ...
'KLPGA 영파워' 박결 "퍼팅, 머리 고정하기 힘드세요? 눈동자로만 헤드 따라가세요!" 2017-09-29 18:25:08
게 퍼터의 철칙 아닐까. “전 눈동자로 퍼터헤드를 따라다녀요. 공을 따라 머리가 크게 움직이는 건 없어지거든요.”머리는 롱퍼팅에서 눈동자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머리가 좌우나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게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게 원칙이다.어린...
[가을엔 싱글벙글!] 집게그립, 단거리 퍼팅 때 효자노릇 톡톡 2017-09-26 20:39:06
방법”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왕정훈이나 최나연 프로는 롱퍼팅에서도 집게그립이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나연은 “퍼팅 스트로크의 크기와 빠르기를 늘리면 롱퍼팅에서도 긴 거리를 맞출 수 있다”며 “연습이 필수”라고 말했다. 오른손이 일반 그립보다 밑으로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1...
최나연 "팬들 응원 덕분에 힐링됐어요!" 2017-09-22 19:05:02
lpga 대회보다 상대적으로 좋아졌다. 퍼터도 좋아졌고,벙커샷도 최근 안됐는데,토핑을 많이 쳐서 그린을 넘기는 게 많았다.자신감이 없었다. 결국 자신감 있게 치는 것이었다.벙커샷 3번했고 다 세이브했다. 벙커샷 버디에 나도 놀랐다.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운도 좋았고.▶여러 실험을 했다.이젠 완성됐나집게그립을 잡고...
집게그립, KPGA서 대유행 조짐 2017-09-11 18:44:55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살포시 퍼터 그립을 잡는 이 독특한 그립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애덤 스콧(호주) 등 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잡던 특이 그립이었다. 하지만 최근 왕정훈(22)에 이어 김시우(22·cj대한통운) 등 해외에서 뛰는 k골퍼까지 이 그립으로 우승을 거머쥐자 국내 투어 선수들이...
'퍼트 부러뜨린' 가르시아, 우드·아이언 퍼팅 '힘드네' 2017-09-04 09:09:44
클럽이 파손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르시아는 다른 퍼터로 교체할 수 없었다. 이후 가르시아는 클럽을 번갈아 바꾸면서 퍼팅을 해야 했다. 3번 우드로 퍼팅한 5번과 6번, 8번 홀에서는 모두 보기를 했다. 9번 홀(파4)에서는 드라이버로 퍼팅했다. 하지만 홀까지 6.4m 남은 거리에서 쓰리 퍼팅을 해 또 보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