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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무거운 아우터는 이제 그만” 와이드앵글, 겨울철 골프웨어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2020-12-22 11:10:10
플렉스 다운은 이탈리아 명품 퍼터 브랜드 피레티와 협업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엘리트 라인 제품이다. 와이드앵글과 피레티 로고를 활용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 엘리트 플렉스 다운은 고주파 기법으로 볼록하게 세긴 피레티 레터링이 포인트인 다운...
와이드앵글, 퍼포먼스 라인으로 겨울 라운드 공략 2020-11-05 12:00:02
3대 명품 수제 퍼터 브랜드인 피레티와 콜라보로 주목받았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골린이부터 구력이 오래된 아마추어 골퍼까지 최적의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여성 ELITE 플렉스 다운 베스트는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와 저지를 부분적으로 활용해 활동성을 높인 조끼다. 구스다운 소재를...
풀세트 클럽 63만원…골프용품 시장 뒤흔드는 '초저가 공습' 2020-10-08 17:33:55
퍼터를 포함한 가격이 62만9000원이다. 입문자가 치기 어려운 롱아이언과 높은 각도의 웨지를 과감히 빼고 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골프 입문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수십만원에 달하는 제품이 주를 이루는 거리측정기 시장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골프존데카가 지난달...
나도 디섐보처럼…팔뚝퍼터로 바꾼 최진호 "효과 봤어요" 2020-09-28 17:53:46
퍼터 브랜드도 바꿨다”고 말했다. 그의 실험은 아직 미완성이다.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에 올랐던 최진호는 3·4라운드에서 샷 난조와 불안정한 롱퍼팅 탓에 최종합계 7오버파 공동 26위로 주저앉았다. 최종 성적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중요한 건 달라진 퍼팅 감각이다. 85위였던 시즌 퍼팅...
나도 디섐보처럼…골프용품 매진 2020-09-24 17:45:23
“롱아이언은 평소보다 거리가 약간 줄었는데, 공 놓는 위치를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게 편해 계속 쓰고 있다”며 “볼 콘택트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독특한 형태의 퍼터도 찾는 이들이 늘었다. 디섐보는 국내 골퍼에게는 다소 생소한 ‘시크(SIK)’라는 브랜드의 투어선수 전용 시제품 퍼터를 사용한다. 퍼팅 때 볼의...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2020-09-22 15:32:48
안는 듯한 자세를 연상케 한다. 퍼터헤드의 바닥면이 그린 지면과 밀착되게 했을 때의 모양 그대로 퍼터 그립을 잡고 어드레스하는 게 두 번째 포인트다. 악력 밸런스가 세 번째다. 유소연은 “백스트로크, 다운스트로크 시 양손의 악력 크기를 처음 잡았을 때 그대로 유지하는 게 퍼팅 방향과 거리감을 균일하게 하는 기본...
로프트 5.5도 킹 드라이버, 4단계 각도 '시크 퍼터' 사용…아이언 길이는 모두 똑같네 2020-09-21 17:46:36
사용한다. 시크 측에 따르면 일반 퍼터로는 매번 일정한 퍼터 발사각을 만들어내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공과 페이스가 맞닿는 위치에 따라 각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시크는 특허받은 DLT(descending loft technology) 기술을 통해 헤드 어느 부분에 닿아도 일관된 발사각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한다. 가로로 총...
한국 골프용품 시장 '타이거 홀릭' 2020-05-01 17:21:46
웨지, 오디세이 퍼터….’ 골프백을 한 번 들여다보자. 마련한 용품이 이런 구색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당신은 대세에 제대로 올라탄 한국의 평균적 주말골퍼다. 롱게임 클럽에선 비거리보다 관용성에 좀 더 눈길이 가며, 쇼트게임 장비에선 전통의 명가 브랜드에 의존하는 ‘애버리지(average) 골퍼’의 전형이다....
'롱퍼터 달인' 스콧, 1442일 만에 쓴 부활 드라마 2020-02-17 17:09:11
‘돌고 돌아 롱퍼터.’ 애덤 스콧(40·사진)이 ‘빅 이벤트’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1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을 제패했다. 2016년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챔피언십 이후 4년 만의 고진감래다. 통산 14승. 롱퍼터→일반 퍼터→롱퍼터 스콧은 이날 미국...
"장갑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서 준우승 거머쥔 강성훈 2020-02-17 12:40:22
긴 '브룸스틱' 퍼터를 써온 스콧은 당시 몸에 그립 끝을 대는 '앵커링 퍼팅' 금지 규정을 피해 짧은 일반 퍼터로 전향했다. 이후 혼다클래식과 캐딜락챔피언십을 내리 제패해 달라진 투어 환경에 완벽히 적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우승이 이어지지 않자 그립을 몸에 대지 않는 방식으로 롱퍼터를 다시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