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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퍼터 달인들' 쇼트퍼터 적응 구슬땀 2016-01-18 18:33:24
하나 있다. 퍼터 그립 끝을 몸에 대고 하는 퍼팅 방식으로 한때 재미를 톡톡히 본 ‘롱 퍼터의 달인’이라는 점이다. 색다른 ‘소수파’ 퍼팅 방식으로 바꾼 ‘퍼팅 전향자’라는 점도 또 다른 공통분모다. 몸에 대고 하는 앵커드 퍼팅이 새해 들어 금지되자 올해 처음 이들 모두가 출전한...
"퍼터 날로 공 위를 밀어치세요"…어랏! 짧은거리 퍼팅 홀로 '쏙쏙' 2015-11-26 18:59:39
없어지기 때문이다.그는 아마추어로는 드물게 롱퍼터를 쓴다. ‘롱퍼터의 달인’ 호주의 애덤 스콧이 그랬듯, 그도 앵커링(퍼팅할 때 그립 끝을 몸에 대는 방식)이 금지되는 내년부터 일반 퍼터로 바꿀 생각이다.그의 퍼팅은 간결했지만 페이스를 떠난 坪?이상하게도 힘차게 굴렀다. 공을 퍼터 페이스로 때리는...
내년부터 바뀌는 골프 룰…퍼팅 어드레스 때 볼 움직여도 무벌타 2015-10-27 19:02:43
아마추어 및 프로 골프대회에 적용된다.가장 큰 변화는 퍼터 샤프트 끝 부분을 배꼽, 가슴 등 신체 일부에 고정하는 ‘앵커드(anchored) 퍼팅’의 금지다. 다만 긴 퍼터든 짧은 퍼터든 샤프트 끝이 몸에만 닿지 않게 쓰면 상관없다. 롱퍼터 애호가인 호주의 애덤 스콧은 이런 규정 변화에 대비해 올초부터 샤프트...
"손을 공 1인치 앞에 두고 끌어쳐야 뒤땅 안나" 2015-10-14 18:33:26
덕분에 두 번째 파를 잡았다.“롱퍼팅에선 거리감이 방향보다 더 중요해요. 15m가 넘는 긴 퍼팅은 차라리 홀컵을 보고 퍼팅하는 게 좋습니다.”그 역시 몸에 기억된 ‘본능’을 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슬치기, 야구 등 동그란 물체로 거리를 맞춰야 하는 놀이로 이미 대다수의 골퍼 몸 안에 훌륭한...
"월드스타 떴다"…갤러리 2000여명 북적 2015-10-06 18:52:52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롱 퍼터 버린 애덤 스콧제이슨 데이나 조던 스피스의 인기만큼 갤러리들을 열광케 한 것은 호주의 미남 골퍼 애덤 스콧. ‘아이 러브 애덤’이라고 쓴 푯말을 든 30~40대 여성 팬 20여명이 인터내셔널팀 뒤를 따라다니며 응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자신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롱...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미세한 차이로 천국과 지옥…'찰떡 궁합' 퍼터 찾아볼까 2015-10-01 07:00:06
대디 롱레그 2.0, 스파이더 2.0 시리즈는 퍼터 헤드 한가운데 있는 화이트 라인이 대비효과를 일으켜 정렬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표 방향으로 정렬을 잘하면 스트로크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페이스 인서트는 새로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정밀하게 마감 처리해 프로들이 선호하는 명쾌하고 깔끔한 타구음과...
스트렙 "이 없으면 잇몸으로…" 퍼터 대신 웨지 잡고 '버디쇼' 2015-07-06 21:23:31
9번홀서 퍼터 부러지자 웨지 퍼팅으로 버디 5개 [ 이관우 기자 ] 집게발 퍼팅, 롱 벨리 퍼팅, 평범한 퍼팅, 웨지 퍼팅….대니 리가 우승한 미국 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 마지막날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네 명의 상위권 선수가 모두 다른 퍼팅 방식으로 버디쇼를 연출하며 연장전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대니...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장타' 김민선, '똑바로 샷' 김자영…샷할 때마다 와! 탄성 2015-06-25 18:57:09
퍼팅 수를 기록해 2위권을 0.5개가량 앞서고 있다. 전인지는 “볼을 퍼터의 스위트 스폿에 정확하게 맞혀야 거리감, 방향성을 일관되게 조절할 수 있다”며 “더 중요한 건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강조했다.아일랜드cc=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배꼽 퍼터' 장착한 이태희, 10년 만에 KPGA 첫승 2015-06-07 21:01:16
대회에서 43.5인치 벨리퍼터로 ‘컴퓨터 퍼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롱퍼터의 일종인 벨리퍼터는 헤드의 궤도가 일정해 공을 똑바로 굴리는 장점을 갖고 있다.이태희는 프로 데뷔 이후 퍼트가 신통치 않아 우승을 못했지만 2011년부터 롱퍼터로 바꾼 뒤 효과를 봤다. 이태희는 2013년 평균 퍼트 수 1.728개로...
케빈 나, 짧은 퍼팅 때 '집게발 그립' 잡는 까닭 2015-05-24 22:11:09
움직이지 않아 공을 퍼터헤드의 스위트 스폿에 잘 맞출 수 있고, 방향성과 거리 조절감도 좋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고덕호 프로는 “그동안 해오던 퍼팅이 갑작스럽게 잘 안 되거나 그린이 유독 빠른 곳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롱퍼팅은 일반 그립으로 ‘스위치’집게발 그립의 단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