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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속옷 거꾸로 입은 채로 사망한 BJ…2년 지나도 '미궁' 2025-10-16 15:53:00
알려졌다. 한편 캄보디아에서 현지 조직에 의해 한국인 대학생이 고문 끝에 숨진 사건이 알려진 후, 현지에서 보이스피싱과 연계된 해외 범죄 조직이 한국인을 감금하거나 강제 노동에 동원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정부는 취업 사기·감금 피해가 급증한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는 한편, 여타...
베트남서 사망한 韓여성, '대포통장 모집책' 의혹 2025-10-16 13:15:34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포통장 모집책'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8일 캄보디아 바벳에 인접한 베트남 떠이닌 지역 국경 검문소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약물 중독으로 추정되며, 베트남 경찰은 현재 혈액을 채취해 마약 투약...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조직 운영 혐의로 조사를 받았었다. 불법 도박 혐의로 중국에서 유죄 판결받은 뒤 도주해 2015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사기단을 조직해 운영한 셔즈장은 최근 미얀마·태국까지 밝을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와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해 수년간 여러 가명을 돌려쓰며 활동했고, 2022년 중국이 발부한 인터폴 적색 수배령에...
악명 높은 갱단 조직원들 탈옥에 과테말라 '뒤숭숭' 2025-10-16 06:10:46
불분명했으나, 과테말라 내무부는 조사를 통해 8월께 사건이 벌어진 것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한다. 탈주범들은 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교도소를 벗어난 뒤 자취를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 바리오 18은 MS-13(마라 살바트루차)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중미 지역에서 마약 밀매·청부살인·성매매 등...
美국방 "안티파·카르텔·테러 등에서 美본토 방어가 최우선" 2025-10-06 02:11:49
(마약) 카르텔이든, 외국 테러 조직이든, 이란인이든, 이슬람주의자든 용납할 수 없다"며 "본토 방어가 최우선이며,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언급한 모든 영역(중국·러시아)에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는 (서)반구와 본토, 국경 방어, 중국 억제, 유럽의 (방어비) 분담 확대를 위해 존재한다"며 "모든 미군...
"무슨 험한 꼴 당하려고…그 나라에는 안 가요" 손절 행렬 [1분뉴스] 2025-10-05 10:41:17
등 피싱 조직에 강제로 관여하게 된 사례가 적지 않게 밝혀졌다. 지난 8월 중국계 갱단이 운영하는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의 한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남성 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한국인은 마약 강제 투약 등도 강요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국내 브로커의 소개로 은행 통장을 비싸게 팔 수 있다는 말에...
'마약청정국' 대한민국이 어쩌다…급기야 원료 수출까지 '충격' 2025-09-30 18:34:50
했고, A씨 등은 이를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럴 경우 별도의 마약 검사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조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성분분석표에 표기된 내용만 살피는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수년간 미용용품 수출업을 해온 A씨는 세관의 감시망을 피하는 방법을 연구한 뒤 기준에 맞게 물품을 소분해...
로션, 운동화에 11만명 동시 투약 마약이…밀수 일당 구속 기소 2025-09-30 18:03:39
D 씨 등은 다크웹을 통해 해외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LSD를 대량 밀수입한 후 텔레그램 마약 판매 채널로 국내에 유통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0대 F 씨등 3명은 5월과 8월 독일에서 필로폰 1.6㎏과 엑스터시 2912정을 보디로션 또는 비타민으로 위장하거나 운동화에 은닉하는 방식으로...
국제 마약조직과 손잡고 '물뽕 원료' 밀수출…국내 일당 검거 2025-09-30 18:00:33
임시마약류로, 산업·연구용 외에는 사실상 ‘마약류’에 준해 취급된다. A씨는 수도권에서 미용용품 수출업체를 운영하며 GBL을 속눈썹 글루·리무버 성분으로 위장, 국제 마약조직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플라스틱병에 소분한 뒤 허위 성분 분석표를 첨부해 세관 감시망을 피했고, 범행이 노출될 것을...
"마약류 폐해 심각"…7억 상당 케타민 밀수책 징역 10년 확정 2025-09-28 09:00:04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수입했다. A씨는 국내에 머물며 수입된 마약류를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5차례에 걸쳐 상선으로부터 수고비로 700만~800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시가 3억2500만~3억9000만원 상당의 케타민, 2094만~2394만원 상당의 엑스터시를 소지한 혐의도 적용됐다.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