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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옆 누워있던 여성에 컵 던진 60대…징역형 집유 2025-09-07 15:06:19
남자친구와 말다툼하던 중 B씨에게 머그잔을 던져 손에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았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벌금형보다 중하게 처벌받은 전력은 없었던 점, 사건 발생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던진 머그잔으로 B씨가...
'핵이빨' 축구선수, 또 사고쳤다…상대 스태프에 '퉤' 2025-09-06 11:59:23
책임자와 말다툼하다 급기야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아레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청나게 긴장하고 좌절한 순간이었지만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내가 보인 반응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며 "내가 잘못했고 진심으로 후회한다"고 사과 글을 올렸다. 수아레스뿐만 아니라 상대...
'핵이빨' 수아레스, 이번엔 상대팀 스태프 얼굴에 '퉤' 2025-09-06 09:38:20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 급기야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수아레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청나게 긴장하고 좌절한 순간이었지만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내가 보인 반응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며 "내가 잘못했고 진심으로 후회한다"고 사과 글을 올렸다. 하지만 징계를 피할...
칼부림 부른 '가맹점 갈등'…부녀 포함 3명 사망 2025-09-03 20:05:38
3명은 발생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A씨는 당국에 구조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가게 인테리어 문제를 두고 피해자들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날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하다 주방에 있는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독일로 피란한 우크라 소녀, 철길에 떠밀려 참변 2025-09-03 18:51:27
말다툼도 없었고 용의자가 리아나에게 몰래 다가가 뒤에서 떠민 걸로 보고 있다. 용의자는 2022년 9월 독일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그는 유럽 난민협정에 따라 먼저 입국한 리투아니아로 송환돼야 했으나 지연되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4월 한 여성에게 팔을 걸치고 바지를 벗은 혐의로 벌금 600유로(약 973만원)를...
"담배 밖에서 펴" 말에 격분…형에 흉기 휘두른 60대 2025-09-02 18:29:59
A씨는 지난 1일 새벽 70대 친형 B씨와 춘천시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상처를 입고 집을 빠져나온 B씨는 같은 날 오전 3시 40여분께 인근 지구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119에 연락해 B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현장에 출동해 집 주변에 있던 A씨를 10분...
내연남 부인을 잔혹 살해...50대女에 '중형' 2025-08-30 10:53:04
B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김희수 부장)는 살인 및 사체손괴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35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전에 구입해 둔 칼과 도끼를 숨긴 채 피해자를 살해하는 등...
태권도 사범이 여친 얼굴에 '발차기'...결국 구속 2025-08-30 10:12:48
혐의를 받는다. CCTV에 찍힌 사건 당시 영상에는 길가에 쪼그려 앉은 여자친구의 얼굴을 A씨가 발로 차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A씨는 현역 태권도 선수이자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권도 사범으로,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이후 B씨에게 지속적으로...
길에서 여자친구 얼굴 발로 찼다…30대 태권도 사범 '구속' 2025-08-30 09:57:51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길에서 여자친구 B씨의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태권도 사범으로, 지인들도 함께한 술자리에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후에도 B씨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해 스토킹 혐의도...
부부동반 모임서 아내 살해한 폭력남편…항소심도 징역 20년 2025-08-27 13:53:28
B씨가 아들 체벌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자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후 다른 여성들과 함께 집 밖으로 잠시 자리를 피했다가 돌아와 다시 양육 문제를 언급했고, A씨는 이에 격분해 상을 뒤엎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유족은 깊은 슬픔과 정신적 고통에 빠져 있고 피고인의 엄벌을...